Login
[포토] “배씨 가족을 도웁시다” 2007.08.09 (목)
한인 동포사회 따듯한 손길 기다려
프린스턴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배기승씨 가족을 돕기 위한 동포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본지 7월 31일자 A1면 기사 참조) 배씨 가족을 돕기 위해 프린스턴 현지 교회(St. Paul United Church)를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밴쿠버에서는 노인회가...
밴쿠버 사무실 공실률 2.5%... 도심 임대료 5.26% 올라
캐나다 서부지역에서는 사무실 공간이 부족한 반면 동부지역에서는 사무실이 남아도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경제성장률 등 경제수치의 서고동저(西高東低) 상황이 사무실 공실률에도 반영되고 있다. 콜리어인터내셔널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시내 사무실...
SFU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생활 가이드
지난 6월에 끝난 프로빈셜 점수가 나오면서 8월부터 SFU는 2007년 가을학기에 입학하게 될 신입생에게 최종 입학 통보를 하고 있다. 입학통지서를 받아 든 SFU 신입생들에게 9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신입생들을 위한 SFU 블루프린츠 라이브
SFU에서는 매년 9월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니 오리엔테이션 세션으로 불리는 블루프린츠 행사를 6월부터 7월 사이에 개최하고 신입생들에게 입학 정보, 코스 신청 방법, 추천 코스, 학과별 활동과 클럽 활동 등을 소개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SFU 통계에 따르면...
[뉴스] 내몽고 음식 2007.08.09 (목)
중국문화 엿보기
부슬부슬 비가 자주 오는 밴쿠버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 있다. 라면이 생각나는 날 먹으면 좋은 따뜻한 국물이 있는 몽골리안 음식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주에는 독특한 몽고 음식을 소개한다. 내몽고 자치구 내몽고 자치구는 중국에 속해 있지만 정치적 자치권은...
Kids Help Phone Line 어린이·청소년에게 24시간 무료 상담 제공
◇ 혼자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거나 말 못할 고민이 있을 때는 꾸중이나 조언보다, 그냥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격려해 줄 사람이 더 절실하다.‘Kids Help Phone Line’은 고민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24시간 상담을 제공해주고 있다. 누구나...
밴쿠버 프라이드 소사이어티가 개최한 '2007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8월 5일 오후 다운타운 퍼시픽 스트릿에서 열렸다.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이 축제에는 올해 38만여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엄미선...
알짜배기 워터프론트… 고밀도 콘도 다수 건설
2010년 동계올림픽 빙상 경기장이 건설되는 리치몬드 서쪽 리버 프론트 지역이 변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리치몬드시는 현재 건설되고 있는 빙상 경기장 주변 프레이저 강과 접한 18.6에이커의
[칼럼] 컬러 코디 페인팅(1) 2007.08.09 (목)
이번 주는 아름다운 집을 꾸미는데 기본이라 할 수 있으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페인팅 컬러 선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무난한 페인팅은 부담감은 없지만 감동 또한 덜하다. 수백 가지의 다양한 페인팅 컬러를 생각해보면 멋진 컬러...
위기상담 봉사자 박혜윤씨
최근 우울증 등의 이유로 자살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들 중에는 주변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정신적 공황 상태가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자살을...
마르셰, 마르셰, 마르셰!! 롱페, 롱페, 롱페!! 팡트!
전 펜싱국가대표 국중금씨는 검을 놓은 지 오래 되었지만 요즘 다시 밴쿠버가정문화원에서교민들을 지도하며 다시 선수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마르셰는 전진(前進), 롬페는 후진(後進), 팡트는 찌르기란 뜻이다. 밴쿠버 교민들의 교양...
95년 가을 밴쿠버 한인신용조합 별실인 모임방을 빌려 필자가 감히 정통한학 연찬을 목표로 송산서당(松山書堂)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뉴스] '프라이드 퍼레이드' 성황 2007.08.09 (목)
밴쿠버 프라이드 소사이어티가 개최한 '2007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8월 5일 오후 다운타운 퍼시픽 스트릿에서 열렸다.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이 축제에는 올해 38만여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엄미선...
1.BC복권공사(6/49) 새 규정 확정 BC복권공사는 6/49 기계를 갖고 영업중인 가게 주인이나 종업원은 자신의 가게에서 복권을 구입할 수 없다는 규정을 새로 확정했습니다. 2. 회원 자녀분들의 짝을 찾아 줍시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적령기를 놓친 회원 자녀분들이나...
이사람 / 위기상담 봉사자 박혜윤씨
최근 우울증 등의 이유로 자살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들 중에는 주변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정신적 공황 상태가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자살을...
SFU 신입생들을 위한 대학 생활 가이드
지난 6월에 끝난 프로빈셜 점수가 나오면서 8월부터 SFU는 2007년 가을학기에 입학하게 될 신입생에게 최종 입학 통보를 하고 있다. 입학통지서를 받아 든 SFU 신입생들에게 9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대학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 알차게 준비했다. 1 첫...
우리모임- 밴쿠버 펜싱 클럽
전 펜싱국가대표 국중금씨는 검을 놓은 지 오래 되었지만 요즘 다시 밴쿠버가정문화원에서교민들을 지도하며 다시 선수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마르셰, 마르셰, 마르셰!! 롱페, 롱페, 롱페!! 팡트!”  마르셰는 전진(前進), 롬페는...
경찰 "야간 영업 업소 종사자들 조심해야"
메이플리지 듀드니 트렁크 로드 지역에서 새벽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지역 연방경찰(RCMP)이 상인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사건은 5일 오전 4시30분과 5시30분 사이에 연달아 발생했다. 첫 번째 사건은 22987번지 듀드니 트렁크 로드 팀호튼스에서 발생했다....
진짜 지폐에 붙어있는 홀로그램을 떼어내 붙인 위조지폐가 시중에 유포됐다고 연방경찰(RCMP)이 8일 주의를 촉구했다. 연방경찰 산하 위조문서검사국(BCDE)은 5, 10, 20달러 지폐에 붙어있는 홀로그램을 떼어내어 액면가가 더 높은 20, 50, 100달러 위조 지폐에 붙이는...
[뉴스] 써리시 분규 없이 협상 타결 2007.08.08 (수)
밴쿠버시는 계속 대화 중
써리시 노조는 7일 노조원 투표를 통해 89%가 ‘리치몬드식 합의안’ 수용을 지지, 노사분규 없이 고용협상을 마감했다. 5년간 봉급과 혜택 18.76% 인상이 특징인 리치몬드식 합의안은 지난달 26일 리치몬드시청과 노조간에 합의된 이후 버나비, 델타에서도 노사분규...
 2511  2512  2513  2514  2515  2516  2517  2518  2519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