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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축제 ‘지구에 평화를’ 성황
캐나다는 다문화 국가이다. 특히 밴쿠버에서는 어디를 가나 다민족들의 다양한 문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몰려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화축제들이 하나 둘씩 생겨났고 한국문화축제, 중국문화축제 등 매년 수 십여 개 행사가 열린다. 이...
Sherry Yu 加 최초로 소수민족 미디어 연구 발표 한인사회, 차세대 한인 언론인 양성해야
한인 1.5세로 SFU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셜리 유(Sherry Yu, 유수민)는 캐서린 머레이 교수와 동료 박사과정 학생 다니엘 아하디와 함께 ‘복합문화와 BC주 소수민족 미디
‘디자인 익스체인지 어워드’ 12개 분야 수상작 발표
캐나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에 하나인 ‘디자인 익스체인지 어워드’는 올해 화려함을 택했다.
40층 높이… 부띠끄 호텔과 콘도가 함께 입주
미국 서북부의 중심도시인 시애틀에서도 가장 번화한 다운타운 중심부에 가장 높은 건물로 우뚝 서게 될 에이바(AVA)가 캐나다
[칼럼] 부엌 장식 2007.12.13 (목)
캐비닛이 천정 끝까지 닿는 방식은 천정이 낮은 경우나 세월이 지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캐비닛 윗부분에 빈 공간을 확보해 부엌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요소를 더해 주었다. 텅 빈 자체로 방치하기보다는 윗부분에 적절한 액세서리나 소품으로...
SFU Student Learning Commons가 제안하는 학습방법 팁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학기말이 되면서 리서치 페이퍼와 기말고사 준비로 바빠질 학생들을 위해서
예산 감축…학생·교직원 피해 예상
◇SFU가 재정 적자로 감축 운영에 들어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SFU가 기계공학, 정보산업 학과에 투자하는 예산의 폭은 커졌지만 전체 예산은 그렇지 못한 듯하다. 계속되는 적자에 3년 전부터 SFU는 불필요한...
애쉬튼 커쳐 주연
영화와 TV 등 영상산업이 발달한 밴쿠버는 ‘북쪽의 할리우드(Hollywood North)’라고 일컬어진다. 아름다운 경관을 갖춰 영화 촬영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은 광역 밴쿠버 중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도 그동안 많은 영화가 촬영됐다. 버나비 캠퍼스의 현대적이고 독특한...
People in Edu / 셜리 유씨 加 최초로 소수민족 미디어 연구 발표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소수민족 미디어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인 미디어가 인구대비...
캐나다 27개 대도시 평가…밴쿠버 3위·빅토리아 5위
캐나다 27개 대도시 중 캘거리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인구 10만 이상인 캐나다 27개 대도시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12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경제 ▲의료보건 ▲사회문화 ▲주거 ▲환경 ▲혁신...
우리 모임 / 아보츠포드 불자(佛者) 모임
기독교와 불교 등 종교모임은 대부분 선교나 포교를 목적으로 하거나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그 배경이다. 특히 외국에서는 기독교 중심의 교민사회가 많다. 실제로 기독교모임은 선교에 많은 우호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매주 교회를 나가...
연방경찰 고충처리위원회 권고안 발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의 과실에 대한 불만을 접수받아 처리하는 독립적인 연방기관인 연방경찰 고충처리위원회(CPC)는 12일 전기충격총(테이저건) 사용에 관한 10가지 권고안을 발표하고 즉각 적용을 촉구했다. 권고안은 전기충격총을 ‘타격용 무기(impact weapon)’로...
[뉴스] 학급당 평균 학생수 줄었다 2007.12.12 (수)
학생수 줄었어도 전체 학급수는 늘어나
BC주 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학급당 학생수(Class size)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전역 95% 이상 학급의 정원이 30명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에서 학생수가 30명이 넘는 학급의 수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청 발표 1인당 쓰레기 배출량 늘어나
쓰레기 처리시설과 매립지 부족으로 인해 재활용 비율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청이 이를 내년에 주요 의제로 삼았다. 메트로 밴쿠버 인근에 매립지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는데다가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신임 이병규 회장, 구병묵 현 회장에게 감사패
프레이저밸리 한인회는 11일 저녁 2007년을 마감하는 송년회를 겸한 ‘프레이저밸리 한인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와 조지 퍼거슨 아보츠포드 시장, 김재상 프레이저밸리 한인회 초대회장 및 유광열, 노철성 전(前) 회장, 문정...
내년 중에 정식 BIA 위한 투표 예정
노스로드상가진흥회(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가 11일 저녁 6시 베스트 웨스턴 코퀴틀람 인에서 노스로드 업주들을 초청해 회합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노스로드 인근의 업주들뿐 아니라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 버나비와 코퀴틀람의 시의원들이...
국제교육진흥원은 2008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생을 모집한다. 지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1학기 3개월 과정은 내년 1월 31일까지, 2학기 3개월 과정은 내년 6월 15일까지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1부, 최종학교졸업(예정)증명서 1부, 재외국민·동포임을 증명하는...
연쇄 살인범 로버트 픽튼의 희생자 유가족들이 11일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며 매튜 발리 벡비(Mathew Baillie Begbie) 초대 BC고등법원장의 동상 앞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있다. BC고등법원의 로버트 픽튼 판결을 앞두고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뉴웨스트민스터 법원 앞에서...
[교민]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 2007.12.11 (화)
2006년 인구조사 결과를 살펴 보니…
국외 출생자 비율 75년래 최고인구 5명중 1명은 이민자 캐나다 국민 가운데 외국에서 출생한 뒤 이민한 사람의 비율이 1931년 이후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2006년 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민 3120만명 가운데 외국에서...
[뉴스] 로버트 픽튼 ‘종신형’ 2007.12.11 (화)
2급 살인죄 적용... 25년 가석방 신청 불허
BC고등법원은 피고인 픽튼에게 2급살인죄를 적용,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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