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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써리에 자리잡은 또 하나의 SFU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4-19 00:00

SFU 써리 캠퍼스 탐방 최신 시설과 편리한 주변 환경으로 인기 상승 컴퓨터 과학·생명 과학 등 다양한 코스 제공

지난 2006년 9월, 써리 센트럴 몰 안에 영구적으로 자리를 잡은 SFU 써리 캠퍼스에는 현재 1600명 가량의 학생들이 코스에 등록되어 있다. 써리 캠퍼스는 2002년 창립된 이후 지난 4년간 규모 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지난 해 9월에는 현재의 위치로 자리를 옮겼고, 계속해서 학교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버나비 캠퍼스에서 스카이트레인과 버스를 이용했을 때 30~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써리 캠퍼스는 버나비 캠퍼스가 멀게 느껴지는 써리, 랭리, 화이트락 지역 거주 학생들에게 매우 편리하다. 위치 또한 써리 센트럴 스카이트레인 역 바로 옆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쉽게 대중교통을 사용하여 통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형 쇼핑몰 안에 자리잡았다는 것도 써리 캠퍼스의 또다른 매력이다. 써리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다른 캠퍼스 학생들보다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푸드코트에서 접할 수 있으며 때로는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강 시간을 쇼핑몰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SFU 써리 캠퍼스에서는 이곳에 등록되어 있는 학생들뿐 만이 아니라 SFU 버나비 캠퍼스에 등록되어 있는 학생들도 다양한 코스를 듣고 있다. 이처럼 써리 캠퍼스의 인기가 높은 이유를 단순히 입지적인 요건 때문만이라고 볼 수는 없다. 

SFU 버나비 캠퍼스에 등록되어 있지만 현재 써리 캠퍼스에서 IAT 101 코스를 듣고 있는 이두회(비즈니스 2년)군은 “버나비 캠퍼스에서 비즈니스 과목 등 수강생들이 많은 코스를 듣다 보면 내 자신이 수백 명의 수강생 중 한 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써리 캠퍼스에서는 클래스 인원이 비교적 적어 수업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아지고 교수나 조교(TA)와의 교류도 더 편리하다”고 말했다. 

써리 캠퍼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건축물인 써리 센트럴 몰 건물에 자리잡아, 그 명성만큼이나 내부 디자인 또한 아름답다. 현대적인 미를 강조한 이 캠퍼스는 새 캠퍼스이니만큼 시설 또한 뛰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써리 캠퍼스가 현 위치로 이동하기 전까지는 버나비 캠퍼스 도서관에서 공부했다는 이효은(비즈니스 3년)양은 “써리 캠퍼스는 의자, 책상들을 비롯한 모든 것이 새 것이고 학생들끼리 팀워크가 필요할 때는 미리 예약해서 빌릴 수 있는 방들이 있어 매우 편리하다.  버나비 도서관 (Bennett Library) 보다 더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SFU 써리 캠퍼스는 현재 컴퓨터 과학, IAT(Interactive Arts and Technology) 등의 컴퓨터 관련 코스들과 비즈니스, 교육학, 수학, 생명 과학에 걸친 다양한 코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써리 캠퍼스에서는 세 가지의 1학년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응용과학(TechOne), 인문학부와 사회과학(Exploration), 그리고 자연과학이다. 

써리 캠퍼스는 이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단순한 일방통행 방식보다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분위기와 학생들 서로간의 학습적 교류 및 친분을 장려하는 데 중점을 둔다. 

써리 캠퍼스측은 2007년과 2008년에는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이와 동시에 더 많은 층의 교실을 여는 등 학교 시설도 차츰 늘려갈 계획이다. 2007년과 2008년에 제공될 코스들은 범죄학, 세계문학, 기계 전자 공학 등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써리 캠퍼스 웹사이트(www.surrey.sfu.c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경아 학생기자 (비즈니스/심리학과 2년) kay1@sf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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