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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시판 애완견 사료 리콜 2007.05.24 (목)
멜라민 오염 우려
캘리포니아 소재 애완동물제조회사가 BC주에서 판매된 애완견 사료에 멜라민이 함유됐을 우려가 있다며 리콜 조치를 내렸다. 다이아몬드 펫 푸드(Diamond Pet Foods)사는 자사에서 생산 판매한 ‘Nutra Nuggets Lamb Meal’ , ‘Rice Formula’ (용량 40파운드) 2개 제품을 리콜...
[교민] 북극곰 보호 법안 반대 2007.05.24 (목)
누나붓 준주 등 사냥산업 위축 우려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난관에 부딪혔다. 캐나다 누나붓 준주와 노스웨스트 준주는 미국의 보호법안을 거부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북극곰 보호법안을 반대하기로 한 것은 준주 정부의 짭짤한 수입원이 되고 있는 사냥산업이 타격을...
차기 밴쿠버 한인회장은 선거가 아닌 총회를 통해 인준하는 방식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20일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회장 후보로 이정주씨와 문정씨가 등록을 했으나 이기섭 선거관리위원장은 23일 이정주씨가 보증금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며 후보자격을...
[교민] 북미산 GPS는 불친절하다? 2007.05.24 (목)
남자의 보물 / GPS 다기능 상품은 이제 출시 중.. ‘가민’ · ‘톰톰’ · ‘마젤란’ 인기
화면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한국산 GSP 북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민’ GPS(오른쪽)은 한국산에 비해 프로그램 화면이 단순하다. 한국에서 차량용 GPS(지리정보시스템)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북미산 GPS 프로그램의 단순한 화면을 보고 한국의 기술력에...
[교민] 토론토 고교생 총격 피살 2007.05.24 (목)
“총기 법안 강화해야” 목소리 높아 우발사고 추정.. 한국학생 거의 없어
◇토론토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총기등록법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머릿기사와 특집기사로 다룬 현지 주요 언론. 캐나다 토론토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고로 학교 안전문제가 다시 여론의...
BC주정부지명이민(PNP) 심사관 마이클 김씨
2002년 이민법 개정 이후 문턱이 높아진 캐나다 이민, 한국출신 이민자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대신, BC주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명이민(PNP)은 문호가 넓어지고 신청자도 크게 늘었다. BC주 지명이민의 올해 목표인원은 1600여명, 한국인 심사관 마이클...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생이 TV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한다. 질문은 “자기소개를 해보아라” 라는 것이다.  학생은 자신있게 자기에 대해 말한다. “나는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테니스를 잘 쳐요, 작년에 지역대회에 나가서 은메달을 딸 정도죠. 또 내가...
아이-하우스 여름 특강
길고 긴 여름방학! 무작정 놀기보다는 뭔가 유익한 것을 해보고 싶다면 여름 특강에 등록하는 것은 어떨까. UBC 유학생 전용 빌딩 ‘아이-하우스’(I-House)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색다른 여름 특
[교육] UBC-여름방학에는 도전하라 2007.05.24 (목)
자신과의 싸움 ‘동북아대장정’ 떠날 기회
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기가 끝난 후 여름학기를 듣는 학생들은 방학을 실감하기 힘들겠지만 눈부신 밴쿠버의 요즘 날씨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무엇을 할까. 학기 중에 쌓인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미술공모전 2000여 출품작 중 9세~11세 부문 BC주 1위
◇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는 미술공모전에서 BC주 9-11세 부문 1등 상을 수상한 직후 아버지 전병호(맨 왼쪽)씨,  선생님, 어머니 이미현(맨 오른쪽)씨와 함께 한 기념사진. 아이다운, 전형준다운 짧은 수상소감 “되게 좋았어요.”수상소감을 묻는 말에...
섬유·종이·돌… 세상의 모든 것이 재료로
과거 의자는 사람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였다. 하지만 오늘날 의자는 의자 그 이상이다. 앉을 수 있는 가구가
[칼럼] French Foundation 2007.05.24 (목)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오랜 연륜과 원숙미의 아름다움이 있듯이 가구 역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18세기 프랑스 그림들과 루이 16세 때의 가구들은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팔걸이 없는 클래식한 의자와 상판이 마블로 되어 있는 테이블들이 그...
토론토 중심의 특급호텔과 최고급 콘도
지난주 15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의 새로운 명물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리빙 샹그리라의 프레젠테이션 센터에서 토론토 리빙 샹그리라의 VIP 고객을 위한 런칭 행사가 벌어졌다. 행사장에는 손님 수 만큼의 웨이터들이 고급 연회에서나 볼 수 있는...
[뉴스] 진정한 재벌 2007.05.24 (목)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세계적인 부호들이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고 명예를 유지하는 이유는 ‘재벌 티’를 내지 않으며 검소하게 생활하고 자신이 사회로부터 큰 재산을 축적한 만큼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그들의 태도 때문일 것이다. 이런 재벌들의 태도와...
[뉴스] 서비스업계의 ABC를 배운다 2007.05.24 (목)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팁으로 추가 수입도 올릴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파트타임 또는 풀타임 아르바이트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월마트나 세이프웨이 같은 대형 마트, 지역 쇼핑몰 안의 작은 상점들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파트타임으로 일하려는 학생들을 구하는 광고를 속속 내놓고...
BC주의 사립 여학교
금년도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한 BC주 세컨더리 랭킹에서 공동 1위에 오른 6개 학교들 중 여학교가 3곳이나 있었다.
연방 ‘외국자격인증조회청’ 밴쿠버 등 6개 도시 개설
캐나다 연방정부는 직능단체와 협력을 통해 이민자의 외국기술과 경력 인증을 돕는‘외국자격인증조회청(Foreign Credentials Referral Office: 이하 FCRO)’을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 6대 도시에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발표했다. FCRO 개설은 온타리오주에서는...
'캐나다 데이' 기념 포스터 공모전에서 BC주 9세~11세 부문 영예의 1위
◇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는 미술공모전에서 BC주 9-11세 부문 1등 상을 수상한 직후 아버지 전병호(맨 왼쪽)씨,  선생님, 어머니 이미현(맨 오른쪽)씨와 함께 한 기념사진. 아이다운, 전형준다운 짧은 수상소감 “되게 좋았어요.”수상소감을 묻는 말에...
“캐나다 청소년 대부분 열심히 산다” 하루 9.2시간 활동…공부·아르바이트 병행 “어른들 생각 이상으로 많은 일 하고 있어”
10대 청소년은 무책임하고 게으르다는 인식은 편견에 불과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실제로 대부분의 캐나다 청소년들은 다른 개발국가 청소년들에 비해 더 열심히 아르바이트와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청소년들의 바쁜 삶(The busy lives of teens)’...
[교민] “돈 쓰러 미국으로!” 2007.05.23 (수)
루니화 강세로 미국行 차량 늘어
미화대비 캐나다 달러화가 3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국으로 쇼핑이나 고급 패키지를 이용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들어 루니화가 미화대비 92센트를 넘어서면서 미국 여행시 특급호텔에 묵거나 국경 면세점에서 값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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