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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들어오지 말라”에서 5월 ‘아시아 문화의 달’제정 되기까지
60년 전, 캐나다는 아시아계의 입국을 법으로 막았던 나라다. 캐나다 전통문화부에 따르면 5월 14일, 과거 악법이던 ‘이민법’과 ‘중국인 이민법’이 폐지된 지 60주년을 맞았다. 5월 14일은 인종차별이 보편적이었던 캐나다가 그 행위의 부끄러움을 알고 평등을...
[포토] “축구는 골로 말하는 것” 2007.05.14 (월)
춘계한인축구대회...8강 윤곽 어느 정도 드러나
춘계한인축구대회 예선 2주차 경기에서 8강 진출을 거의 확정한..
외래종 애완동물 사육 규제 협의
10일 BC주 100마일 하우스 인근에서 타냐 덤스트리 수스(32)씨를 습격해 숨지게 한 3살 난 시베리아 호랑이가 주인 동의 아래 수의사에 의해 12일 안락사 처리됐다. 습격장면을 목격한 수스씨의 14세 아들과 수스씨의 남자친구이자 호랑이 소유주인 킴 칼튼씨의 15세...
교내 상영 놓고 써리 교육위-교사협 갈등
써리 교육청 교육위원회는 앨 고어 전 미국부통령이 제작한 환경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의 교실내 상영을 교육위원회 심의가 끝날 때까지 연기하라고 교사들에게 지시했다. 이로 인해 교사와 교육위원회 간에 교육자료 선택에 관한...
14일부터 BC도로교통 법규 강화
BC주정부가 도로교통법규를 강화한다. 14일부터 적용되는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은 현행 138달러에서 167달러로 인상된다. 또, 밴 같은 다인승 차량에 안전벨트가 부착된 승차인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차량소유주가 598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캐나다...
캐나다의 주요기업이 외국인 손에 넘어가는데도 보수당 정부는 입다문 벙어리나 마찬가지다. 인코, 입스코, 포시즌 호텔, 도파스코, 페어몽 호텔 리조트 등은 이미 거대한 자본력을 동원한 외국기업에 팔렸다. 캐나다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칸도 미국의...
최명숙씨의 '불타는 닭다리 불고기'
올케와 시누이 사이, 시어머니..
[교육] 노대통령의 캐나다 방문 2007.05.12 (토)
한국과 캐나다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은 1963년 1월 14일이다. 올해로 수교 44년, 양국은 1993년 이후 특별동반자관계 (Special Partnership)를 구축했다. 2004년부터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양국의 정치경제적 관계 성숙도는...
춘정(春情) 일깨우는 여기는 밴쿠버! ② 밴쿠버 아트갤러리 카페 (Vancouver Art Gallery Cafe)
'밴쿠버 아트갤러리 카페(Vancouver Art Gallery Cafe)’는 서부캐나다 최대의 뛰어난 예술성을 자랑하는 예술공간으로, 현대 예술가들과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밴쿠버의 명소 밴쿠버 아트갤러리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웨스트 조지아와 혼비 거리가 만나는 사거리에...
생활공간 분리된 3층 4베드룸 구조
랭리에서 주거전용 지역으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208가와 80애비뉴 인근 지역에 대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타운하우스 프로젝트가 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견 시공사 폴리곤이 진행하는 아보렐 파크(Arborel Park)는 대규모로 단독주택이 건설되는...
인피니티 인수한 양희용 회장
지난해 10월부터 사면초가에 빠진 정 그룹의 인피니티 프로젝트를 인수해 개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양희용 회장(47세)을 만나 캐나다에서 건설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양희용 회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26세때 형과 함께...
[부동산] 오크리지 쇼핑 센터 재개발 2007.05.12 (토)
현재 한창 캐나다 라인 공사가 진행 중인 캠비 스트릿과 41번가에 인접한 오크리지 센터 몰 재개발 건이 지난 3월에 발표됐다. 소유주인 아이반호 케임브리지(Ivanhoe Cambridge)사는 쇼핑몰 확장 외에도 1200가구의 시장형 콘도도 개발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한다....
‘Royal Mutual Funds Inc’권용운씨
문득 펼쳐 놓은 그의 월간 스케줄 표에 눈길이 닿는 순간..
[뉴스] 머리로, 가슴으로 2007.05.12 (토)
1992년 일본 도쿄, 일본 굴지의 민간방송사인...
[뉴스] “홍수피해 막을 수 있다” 2007.05.11 (금)
프레이저 강 범람 우려… 유사시 군장비 투입 BC주정부“만일의 경우 대비 준비는 철저히”
◇ 프레이저 강이 범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당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피트 메도우 강과 인접한 포트 코퀴틀람은 주요 산책로를 잠정 폐쇄하고 제방 둑 높이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준비 했다고...
[뉴스] 지금은 행동으로 나설 때 2007.05.11 (금)
“지금 즉시 행동에 나선다면 지구 환경변화로 인한 재앙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UN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회(IPCC)는 기후변화를 멈추게 할 방법이 있으며 관련 기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말만 무성했지 전세계가 실제 행동으로 옮긴 사례는...
[뉴스] 법인의 장점과 단점 2007.05.11 (금)
사업하는 분들이 처음에 결정해야 하는 일 중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법인을 설립해야 하는지, 비법인기업•합명회사로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데에는 세무적인 면뿐만 아니라 다른 법적인 면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이번 주에는...
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 ‘Royal Mutual Funds Inc’ 뮤추얼 펀드 권용운씨
이민 6개월 만에 취업에 성공한 그와의 인터뷰는 본의 아니게, 대화가 수시로 토막이 났다. 끊임없이 그를 찾는 ‘긴급’ 전화들 때문이었다. 한국에서 곧 이민 올 사람의 투자와 관련한 문의였다. 들어보면 긴급한 내용도 아니다. 이미 이날 아침부터 세 차례...
[인터뷰] 못 치우는 게 아냐 2007.05.11 (금)
지난해 겨울 폭풍으로 쓰러진 스탠리 파크의 나무 제거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BC주정부가 최고 400만달러의 처리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리작업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실정이다.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인력도 문제지만 서둘러서...
로즈마리 하이츠 웨스트 초등학교
써리에 건립 예정인 로즈마리 하이츠 웨스트 초등학교(Rosemary Heights west)가 환경친화 건물 학교로 지정됐다. BC주 교육부는 1090만달러 예산을 들여 이 학교 건물을 가능한 모든 환경친화기술을 동원해 건립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학교 창문은 최대한 크게 설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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