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노스 밴쿠버의 커뮤니티 플랜(OCP – Official Community Plan)은 이 지역의 장기 비전을 설명해 주는 가장 중요한 정책중의 하나로 이 커뮤니티의 사회적,환경적 그리고 경제적 욕구를 균형적으로 발전 시켜나가는 역활을 합니다.1980년 처음으로 이 OCP를 도입하여 1992년에 업데이트하였고 최근 다시 2002년에 결정된 사항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서준영
오늘은 가족과 함께 같이 할수있는 수학 관련  게임 한 가지 소개 합니다. 바로 “하노이 탑(Tower of Hanoi)”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퍼즐의 일종입니다. 생김새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이 게임은 세개의 기둥과 이 기둥에 꽂을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디스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한 기둥에 이 디스크들을...
배한길
배우  한예슬이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커피숍에 등장했다.  냉커피를 마시면서  손님들과  얘기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어머니 김인자씨가 운영하는 ‘카페베네’의  판촉을 위해서다.  한국에서 고급 커피숍으로  알려진  카페베네가  뉴욕에 이어  지난주  LA 코리아타운에도 ...
김인종
무지개 원리 2012.08.19 (일)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소나기 라도 내려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기도합니다. 소나기를 생각하니 더운 여름 소나기 다음으로 볼수 있는 무지개가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이 무지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지개는 빛의 분산현상에 의한 것 입니다.  빛의 분산 현상이란 각각 빛이...
배한길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는 아스피린 계열의 소염진통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기록에서도 언급되어 있는 버드나무 껍질 (willow tree bark)의 해열 진통 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주 성분은 살리실릭산(salicylic acid)입니다. 1856년 프랑스의 화학자가 최초로 합성에 성공했으며 이후 우여곡절 끝에...
서성희
 얼마 전 약국에 들렸을 때의 일입니다. 한국 할머니 한 분과 네다섯 살 되어 보이는 손녀 딸이 약사가 약을 조제하는 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기다리는 동안 복도를 서성거리며 자리에 앉지 않고 있으니 손녀 딸이 "Sit down! Sit~down! Show your patient!'를 연신 반복하면서 할머니를 야단(?)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그...
이재경 원장
      지난 두 주간에 걸쳐 주파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이나 물체를 글로써 표현하거나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주파수(Frequency)를 한 번 정확하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도록 표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파수에 대해서...
배한길
제게는 15개월 되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하도 징징거리며 땡깡을 부리길래 식탁 위에 있던 약통을 하나 쥐어줬습니다. 타이레놀이 두 세 알 들어있던 조그마한 통이어서 흔들 때마다 딸그락 소리가 났습니다. 몇 분 잘 가지고 노는가 싶어 무심코 인터넷을 하고 있었는데 소리가 안 나길래 봤더니 뚜껑이 열리며 약이 카펫에...
서성희
일요일 저녁,  로스엔젤레스  프로야구   다저스 스태디엄.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선선한  저녁 바람이  스태디엄을 찾은 한인들의 뺨을 스칠 때 여름 더위는 이곳에서  찾아 볼수가 없다.  스태디엄 대형전광판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이어서 스태디엄 ...
김인종
지금까지 메트로밴쿠버내 각 도시의 주택과 부동산과 관련하여 개괄적인 소개와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이제 좀더 구체적으로 각 주요도시별 주택현황과 주택관련 정책등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중의 하나이고 주거환경이 뛰어난 곳인 포트무디는 2001년 8,540채에서 2006년 10,...
서준영
      오늘 이 시간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주파수(Frequency)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파수란 전파(electric  wave)가 공기 또는 물과 같은 공간을 이동할때 1초 동안에 진동하는 횟수를 말합니다.  다시 쉽게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바닷가에서 파도가 육지로 밀려 오는 장면을...
배한길
여름철 건강관리 2012.08.03 (금)
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시원한 캐나다의 날씨이지만 8월에는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산으로 바다로 자녀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페리타고 섬으로 여행을 다니다보면 자칫 건강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지요. 이에 오늘은 여름철 주의해야 할 몇 가지 건강 체크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성인남녀 모두 관심이 많은 여름철 피부...
서성희
지난 수요일,  남가주  뜨끈한 날씨의 점심시간.   닭고기 샌드위치로 유명한 치크-필-에이(Chick-Fil-A)식당,  고객들이 땡볕 아래  늘어섰다.  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건물을 한바퀴 돌 정도로 업소는 북새통이다.  웬일 ?  이들  고객들은 옆에서  귀청이 따갑도록  “먹지마!”라고...
김인종
환경을 제공하는 일이 교육의 반 초록의 나무로 사방이 둘러 쌓이고 철철이 어여쁜 꽃들이 반기는 환경이 있습니다. 회색 빛 시멘트 벽면들, 아스팔트로 덮인 주위, 문만 열면 들리는 자동차 소음이 있는 환경이 있습니다. 어떤 환경이 유아들에게 좋을지는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것도 매일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이라고...
이재경 원장
아큐라, MDX 2012.08.01 (수)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기들만의 기술력과 경험을 가장 많이 쏟아붇는 마켓중의 하나는 아마도 SUV(sport utility vehicle) 분야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 많은 회사들이 시장에 쏟아내는 많은 SUV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몇개의 차종중에는 아큐라(Acura)의 MDX라고 하는 차가 있다....
윤대열
웨스트 밴쿠버 2012.07.31 (화)
웨스트 밴쿠버는 북으로 산악지역 그리고 남으로는 버라드만 그리고 서쪽으로는 하우사운드(Howe Sound)지역, 동으로는 카필라노강을 경계로 1912년 노스 밴쿠버로 부터 분리되어 형성됐습니다. 이곳은 제조업이 법으로 금지되어 철저하게 거주 위주의 지역이며 현재 약 44,0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연령인구 분포를 보면 광역밴쿠버내...
서준영
우리는 정보와 이 정보를 다루는 수많은 기기들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셀수도 없는 신 기술을 접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많은 기술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무선기술 입니다. 이 무선 기술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주파수(Frequency) 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 번의 지면을...
배한길
크리스찬 베일과  그의 부인 시비 블라직이 콜로라도 오로라의  죽음의 현장을 찾았다.  흰 백합꽃 다발을 들고서.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배트맨  ‘The Dark Knight Rises’의  주인공이다.  배트맨으로서가  아니라  인간  크리스찬 베일로서  참극의 현장을 찾았다.   부상자가  있는 병원들도...
김인종
캐나다인보다 한인에게 더 인기 있는 중형 세단 혼다 어코드(Honda Accord)를 소개한다. 이제 거의 마지막 디자인의 단계에 있기는 하지만, 힘과 내부 공간, 그리고 승차감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기통 엔진 (2.4L VTEC) 과 6기통 엔진 (3.5L VTEC) 중에서 고를 수가 있다.  시빅(Civic)은 좀 작은 것 같고, SUV는 큰 것 같은 딜레마에...
윤대열
흔히 르네상스라고 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같은 이탈리아의 미술가를 떠올립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15, 16세기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였던 피렌체에서 활동했다는 것인데요. 당시 피렌체, 밀라노, 로마, 베네치아 같은 이탈리아의 도시국가는 유럽 미술의 중심지였습니다. 르네상스가 이들 도시국가에서 꽃을 피운...
이정운 변호사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