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사진 1> 위의 <사진1>의 오른손을 잘 보면 우리가 어릴 적 돌맹이 던지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돌맹이를 던질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저렇게 손가락 쪽으로 잡고 던집니다. 야구 공을 던질 때는 어떻지요? <사진 2>에서 보듯, 마찬가지로 야구공도 손가락 위주로 잡아야 멀리, 빠르게, 그리고 정확히 던질 수 있습니다. 골프...
마이클 윤 프로골퍼
2010년 CSIC(캐나다 정부공인 이민컨설턴트) 멤버들을 위한 CSIC/CMI 2010 National Education Conference가 몬트리올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7일 오전, National Bank Financial 부회장이자 투자 이민프로그램 담당 이사인 Louis Leblanc은 연방정부 순수투자이민카테고리와 퀘백 투자이민 카테고리에 관해 현 투자이민자격 조건이 상향 조정 될것이라고...
밴쿠버 조선
안녕하세요 송원장입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서 정원손질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덩달아  허리를 비롯한 고관절, 사타구니, 허벅지에 오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늘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증상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몸통을 나무의 트렁크에 비교를 해봤을 때, 팔과 다리는 그것의...
밴쿠버 조선
마이클 윤의 고급자 레슨 2지난 칼럼에서 왼손을 그립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른 손 그립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지난 칼럼을 놓치신 독자분들은 밴조선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뉴스>칼럼에서 (http://www.vanchosun.com/home2/_column_list.php?scatid=312)의 저의 칼럼을 찾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칼럼에서...
마이클 윤 프로골퍼
지난 회에 나간 ‘여드름 상처 치료 편’에서 여드름 발생으로 인한 흉터치료는 쉽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적절히 치료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3회에 걸쳐 여드름의 원인∙치료∙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은모낭, 피지샘, 모공으로 구성된 털기름샘 주위 조직...
밴쿠버 조선
최근 연방 정부에 이어 각 주정부들도 이민법 개정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정부도 PNP(주정부 이민)을 개정해 발표했습니다. 온타리오 정부는 PhD 박사 학위를 받으면 Job Offer(고용계약서) 없이도 바로 이민 신청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2010년 4월 21일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주정부 이민이나 연방 정부에서 실행 되고 있는...
밴쿠버 조선
  이번 칼럼은 자산 관리사 Scott Tomenson에 의하여 씌여진 financial post Magazine 4월 6일자를 번역, 참조, 그리고 제 의견을 첨가한 것입니다. 모기지를 설정할 시기가 오면 항상 자신들에게 하는 질문 « 고정을 해야 하나? 변동을 해야하나? » 아마도 평생 해야 할 고민중 하나가 아닐까요?   Are Variable Mortgages as good as they look? Q) 제...
밴쿠버 조선
마이클 윤의 고급자 레슨 강좌 기본기가 탄탄해야죠- 그립의 중요성 1 한국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골프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이 있는데 ‘그립을 제대로 잡으면 골프 스윙의 반을 완성한다’는 것이지요. 과연 그럴까요? 많은 분들이 ‘설마’ 하시면서 간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골프 스윙에서 그립의...
마이클 윤 프로골퍼
팔꿈치 통증은 통계적으로 봤을 때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해 생겨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골프 엘보(Golf elbow) 와 테니스 엘보(Tennis elbow)가 대표적인 팔꿈치 통증의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느 통증과 마찬가지로 팔꿈치에 오는 통증의 원인도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쳐서 생기는 경우(Traumatic)와...
밴쿠버 조선
Q) 2010년 4월 19일 부터 무엇이 바뀌었는가? 간단하게 정리하면 모기지 « 심사 기준 » 이 조금 더 « 엄하게 ? » 바뀌었습니다. 서브 프라임 이후 줄곧 내림세를 이어오던 중앙은행의 금리가 6-7월 사이 인상된다는 지배적인 전망 가운데 캐나다 연방 정부는 4월 19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모기지 심사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즉,...
밴쿠버 조선
우리 몸에 있는 어깨 관절의 형태와 기능, 그리고 주변 연부조직은 우리의 팔 그리고 그 주위 관절들 (팔꿈치, 손목, 손가락)과 조화를 이루며 여러 각도에서 움직임을 만들어 냅니다. 만약 어깨 관절이 그 관절의 가동범위를 잃어버릴 경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상당한 불편을 느끼면서 생활을 하게될 겁니다. 예를 들어 상의를 탈의할...
밴쿠버 조선
최근, 캐나다 로얄 뱅크같은 경우는 오늘 4월 14일 부로 1년에서 10년 모기지 고정 상품 금리가 0.25% 로 또다시 상승 하였습니다.  몇주만에 또다시 오른 고정 금리... 게다가 5년 고정 (고정 상품중 가장 많이 찾으시는 상품) 같은 경우는 2주만에 1% 가 상승한 것입니다.  Q) 이 상황이 현재 집을 살 계획이신 homebuyer에게는 어떤...
밴쿠버 조선
BC주와 알버타주 E-LMO 종료!! E-LMO (Expedited Labour Market Opinion)는 2007년부터 BC주와 알버타주 정부가 일부 부족 직업 군에 한해 신속하고 빠르게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 입니다. E-LMO는 2007년도에 시작해서 2년 시범 프로그램(Pilot project)으로 운영해 왔으며 2009년 9월에 다시 연장 되었었습니다.  E-LMO 종료 발표로 인해,...
밴쿠버 조선
쌍거풀 성형 정도라면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성형 시술이 대중화된 시대이지만 여전히 마취, 통증, 부작용 대한 두려움, 회복기간 때문에 시술 결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최근 칼을 사용해서 신체 변형을 일으키는 수술적인 방법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쁘띠성형이 미용성형에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쁘띠(Petit)성형은 피부의...
밴쿠버 조선
- 고정금리가 오른다? -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 참 알다가도 모르지 않습니까?이쪽 분야에서 일 하는 저희도 마찬가지로 전문가적 소견을 가지고 있으나, 밴쿠버 시장만큼 (캐나다 안에서 조차)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부동산 시장도 없는 듯 합니다.  2010년 2월은 올림픽으로 인해 한국인으로써 참으로 행복한 한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밴쿠버 조선
이민부는 전문인력이민의 38개 직종 (ministerial instruction) 을 업데이트 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16일까지 한달간 연방 정부, 주정부, 각종 협회 등과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확정된 직종 리스트는 5월 중순 경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8개 직종에 해당되시는 분들 중에 이민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새로운...
밴쿠버 조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밤마다 악몽에 시달려요" “엄마, 엄마. 너무 무서워. 혼자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엄마! 잠도 오지 않고, 간신히 잠에 들면 꿈속에서 자꾸 누군가가 나를 죽이려고 쫓아오는 것 같아! 엄마! 너무 무서워! 이제 학교도 무서워서 못가겠어. 학교 근처에도 가고 싶지 않아! 자꾸만 사고를 당한 친구의 얼굴이 떠올라!...
밴쿠버 조선
최근 호주 이민법이 강화되어 호주 기술이민 신청자 2만 명의 심사가 전격 취소되는 등, 호주 이민의 문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 조건이 비슷한 캐나다 이민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관련된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주와 캐나다가 기술이민의 조건이 비슷하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최근 캐나다...
밴쿠버 조선
정상 vs. 비정상? "우리 자녀는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2) 12년 전 이곳 상담심리학 대학원에서 정신병리학이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만학에, 영어수업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첫수업이였기 때문에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렵기까지 했었는지 모릅니다. 수업 전날에는 정말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첫 수업, 정신병리수업시간에...
밴쿠버 조선
정상 vs. 비정상? – “우리 자녀는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1) “어제 학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학교에서 우리아이 담임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이 좀 만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우리아이가 며칠 전 운동장에서 같은 반아이를 밀쳤다고 했습니다. 이 곳에 온지 이제 1년 남짓되었고, 한국에서 조금 영어를 배우고 오긴...
밴쿠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