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독도사랑”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9-20 09:52

민주평통, 독도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서부캐나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회장 최강일)가 주최하고 한국의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독도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17일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에서 열렸다. 독도사랑 글짓기 대회는 조국 사랑 함양과 독도 수호 동참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의 화합 도모한다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 2회를 맞았다.

 

최강일 평통 회장은 “한국에서 독도 문제는 여야 또는 좌우할 것 없이 유일하게 한목소리를 내는 이슈”라고 설명한 뒤 “한국의 많은 학생들과 견주어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최연호 총영사도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밴쿠버 지역의 한인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글로 독도 사랑을 표현한 우리 독도지킴이들에게 정부를 대표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 1000여개 초·중·고 학생들과 캐나다, 일본, 미국 등 12개국의 한인 학생 총 25만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밴쿠버에서는 1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 해양경찰청장상을 수상한 최유빈(12학년)양 >

 

 


<▲ 이날 수상자와 단체장 일동>

 

대회본부 수상자
독도지킴이상  
  
최예은(3학년)
은서윤(11학년)
최크리스틴(5학년)
최시온(7학년)
하서윤(5학년)

 

교육과학부 독도연구소장상           
이스캇(11학년)

 

해양경찰청장상                               
최유빈(12학년)

 

경북도지사장                                  
고건휘(7학년)

 

국회독도특위 김을동국회의원상    
김태엽(8학년)


국회독도특위 강창일위원장상        
황보준(6학년)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강영훈총재상
이웅렬(9학년)
최사라(9학년)

 

캐나다 서부 수상자
코윈상                                      
황보준(6학년)
 

자유총연맹상                           
하서윤(5학년)

 

노인회장상                              
최크리스틴(5학년)

 

한카나눔의재단 총회장상      
김태엽(8학년)

 

민주평통회장상                        
이웅렬(9학년)
최사라(9학년)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밴쿠버 한인 단체장, 총영사 관저서 만찬 가져
  • 2021민주평통의장 표창 전수식 개최
  • 진미식품, 어버이날 맞아 밴쿠버노인회에 김치 전달
  • 무궁화재단, 뉴비스타 양로원에 건립기금 전달
  • 한인-대만 커뮤니티, 마스크로 우정 다져
  • “온 국민이 한마음 모아서 평화통일로 나아가기를”
  • 67주년 향군의 날 행사 열려
  • 넬리신 당선 축하연 “한국인 정신으로 열심히 일 할 터”
  •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올해 장학생 51명 선발
  • 한국문협 밴쿠버 지부 “화사하게” 신인작품상 시상식
  • “캐나다 참전용사 고령, 이제 우리가 더 나서야”
  • “자유 민주주의 지키려 모였다"
  • “향후 3년 민족사에 중요한 시점”
  • “같이 가는 여정, 행복 위해 노력하겠다”
  • “무대 위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 또 다른 내년을 기대합니다”
  • 장민우씨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
  • “한인 차세대의 터전 마련 돕겠습니다"
  • 한인 차세대 육성, 우리가 땅이 되고 거름이 되어
  • 우리의 아이들, 국보(國寶)로 클 겁니다
  • 시온선교합창단이 보여준 사랑의 하모니 올해에도 큰 결실
  • 한인사회 영토에서 자라난 큰 나무 신협, 차세대를 품었다
  • “BC 주수상부터 갓난아이까지 함께 즐겼다”
  • “한인사회의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축복의 노래를 부르리”
  • 한인사회의 따뜻함,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한인 시니어, BC주에 더 나은 의료·복지 요청
  •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인턴 기회를 드립니다”
 1  2  3  4  5  6  7  8  9  10   

영상

  • ‘첫 집 구매자’ 위한 세미나 성료
광고문의
ad@vanchosun.com
Tel.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