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주정부는 성명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방문객에 대한 2주 의무 자가격리 기간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하와이 입국을 위해서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는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하와이행 비행기 탑승 72시간 안에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웨스트젯과 에어캐나다 등의 캐나다 항공사도 9월부터 하와이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지만, 하와이 방문 후 캐나다에 입국한 후에는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여전히 지켜야 한다. 한편, 지난 3일 하와이에서는 역대 최다인 20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2425명, 사망자는 25명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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