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밴쿠버는 구름이 조금 낀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일요일에는 최고 온도가 2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주중에 들어서도 월요일(20일)에는 최고 온도가 29도까지 올라가는 등 맑은 날이 이어지고, 금요일에 잠깐 비가 내려 더위를 식힐 것으로 예보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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