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는 “내가 졸업할 때는 소셜미디어나 스마트폰은 상상할 수 없었다”며 “변화의 속도는 더 빨라지고, 다시 느려지진 않기에 미래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트뤼도 총리는 미래 준비에 대해 “졸업은 교육의 끝이지만, 동시에 평생 배움의 시작이다”라며 “유연성을 개발하고, 비판적 사고를 키우며, 자각과 자긍심을 가져라”라고 말했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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