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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거르고 먹는 불균형한 간식은 건강에 치명적”
캐나다인 10명 중 5명(49%)은 하루 3회 식사시간 사이에 최소한 한 차례 이상 간식을 먹고 있다. 하루 한 번 간식을 먹는 사람은 전체 24%, 두 번은 20%, ‘몇 차례 먹는다’는 사람은 5%로 집계됐다. 입소스 리드사는 이전보다 간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부분적인...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 이임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사진)가 29일 이임한다. 지난 2004년 9월 부임한 최충주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본부 근무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파견 교수로 내정됐다. 최충주 총영사는 21일 이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고 떠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주에 이번 주에는 우리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고 있는 부자와 행복하게 잘사는 개념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해보겠다. 그 첫 번째는 부자와 잘사는 것에 대한 개념의 혼동이다. 우리 집 장남이 초등학교 3학년 다닐 때인 것 같다. 친구 집에 갔다 온 후 내게 와서...
[인터뷰] 허리케인 '딘' 카리브해 강타 2007.08.20 (월)
▲ 19일 자메이카를 거치고 있는 허리케인 '딘'이 지나가는 동안 수도 킹스턴 거리의 아이들이 강풍을 막기위해 우산을 쓰며 힘겹게 걷고 있다. /AP 연합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뉴젠이 시티펀드와 손을 잡고 만든 새로운 부동산 펀드 상품에 대한 투자 설명회가 지난 17일 오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뉴젠의 김순오 대표와 시티펀드의 존 굿씨가 프레젠테이션을 한 설명회장에는 약 60여명의...
[교민] 올해 주택가격 10.4% 오를 듯 2007.08.20 (월)
CREA, 내년도 5.5% 상승전망
올해 캐나다 주택가격은 평균 10.4%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20일 주택시장 전망보고서를 수정 발표했다. 보고서는 전체 주택거래량은 52만3100건으로 지난해보다 8.1% 증가하고 평균가격은 30만59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내년 12월까지 인근 교통체증 예상
캐나다라인 밴쿠버 국제공항역 건설이 20일 시작됐다. 캐나다라인 공사당국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철야작업이 23일까지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 철야작업이 진행되는 3일간 밴쿠버국제공항에서는 콘크리트와 철골로 미리 만들어진 구조물 설치...
[포토] “우리문화 배워보세요” 2007.08.20 (월)
제 2회 캠프코리아 29일 시작
한인 2세 봉사단체인 C3가 개최하는 제 2회 캠프 코리아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지난해 만 7세부터 12세까지 75명이 모인 캠프 코리아는 올해 규모를 늘려 학생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9~10살 학생들이 많이 참가한 가운데 현재 91명이 모집돼 9자리가 남아있다....
[뉴스] BC주 ‘사장님’ 41만3700명 2007.08.20 (월)
전체 근로인구 10명중 2명꼴…증가 추세 자영업자 절반, 직원 없는 ‘나홀로 사장’
BC주내 전체 근로인구 10명 중 2명(17.5%) 꼴인 41만3700명이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영업자수는 지난 2005년보다 0.5% 감소했지만 여전히 창업은 인기 있다. BC주 통계청은 지난해 경제활황과 기업체들의 인력 노령화에 대한 인력확보 노력으로...
[교민] 중앙은행 금리 동결할 듯 2007.08.20 (월)
인상시기 다소 늦춰질 전망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
‘픽-투-픽’ 곤돌라 기초공사 마감 4.4km 구간…내년 12월부터 운행 예정
위슬러와 블랙콤 봉우리를 연결하는‘픽-투-픽(Peak to Peak)’곤돌라가 내년 12월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건설공사는 올해 5월 착공해 기초공사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픽-투-픽 곤돌라는 위슬러 라운드하우스 랏지와 블랙콤 랑데부 랏지 사이 4.4km 구간에 건설된다....
BC주민 79% 찬성…‘도덕적인 식사’ 인식 확산
지난해 미국 뉴욕시 보건위원회가 시내 식당에서 트랜스지방(trans fat) 사용을 금지한 것처럼 BC주에서도 트랜스지방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가 BC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명중 8명(79%)은 ‘정부가 모든...
코스코 매장 판매
연방식품 검사국(CFIA)은 17일 ‘로스앤젤레스 샐러드 컴패니’상표로 BC주내 코스코(Costco) 매장을 통해 판매된 멕시코산 아기당근(베이비 캐롯)를 섭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CFIA는 당근이 세균성 이질을 일으키는 시겔라(shigella)균에 오염됐다며 판매처에서 환불을...
그 섬에 가고 싶다 - 아이오나 비치(IONA BEACH)
손에 잡힐 듯 한 비행기와 바다, 그리고 공원이 있다.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를 바라보며 아이들과 세계 각국의 비행기를 가까이서 바라볼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로 낚시를 빼 놓을 수 없다. 그 중에서도 부화를 위해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 낚시는 7월부터 절정. 연어낚시는
수요일경 차량통행 재개될 듯
19일 오전 밴쿠버 캠비가와 브로드웨이 인근의 캐나다 라인 공사 중 2개의 광케이블이 손상돼 주변 800여 텔러스 고객들의 전화가 불통됐다. 이 때문에 20일부터 캠비-브로드웨이와 12번가 사이의 차량 통행이 완전 통제돼 모든 차량들이 인근 애쉬와 유콘 스트릿으로...
-일식당 ‘신주쿠’
밴쿠버에서 근교 아름다운 바닷가에 자리잡은 것 말고는 밴쿠버 시내 흔히 있는 일식당 메뉴와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일식당 ‘신주쿠’. 맑고
창간특집 '독자와 함께 한 21년'
‘좋은 신문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밴쿠버 조선일보는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1986년 밴쿠버 조선일보 창간 이후 21년간 밴쿠버 사회는
‘허패의 집단가출’ 이남기씨
심상치 않은 제목의 책이 한국 서점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만화가 허영만씨와 그의 ‘일당’들의 한달 남짓한 서부캐나다 여행기 ‘허패의 집단가출’이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패의 여행은 지난해 9월초 캐나다 관광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캐나다 부동산 경기와 금융위기(상)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가 ‘글로벌한 전염’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가 캐나다에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전문가 기고‘캐나다 부동산 경기와 금융위기’를 2회에 걸쳐 싣는다. 요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베트남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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