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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부모 초청 포럼
오는 25일 오전, 청소년들로부터 직접 ESL 공부를 하며 겪은 경험담을 들어보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 포럼은, 이민자 봉사 단체 모자익 유스 포럼(Mosaic Youth Forum) 팀과 ISS 마이 서클(MY Circle) 팀, 석세스의 가족지원...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 밴쿠버 창업성공 가이드-12 피부관리숍 ‘클라라’
“우리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좋고, 어린 나이에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더욱 좋습니다” 피부관리숍 ‘클라라(Claira)’를 운영하는 황수희, 황미희씨의 말이다.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두 사람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부모님...
이순우주부(코퀴틀람)
뚜껑 없는 솥으로 쌀 한 가마니는 족히 떡을 쪄...
알뜰 엄마들이 즐겨 찾는 캐나다 구세군 중고품 할인매장
[깔끔하게 손질 된 중고품 전용매장]저렴한 물건이 산더미처럼 있는 곳이라 해도 먼지를 뒤집어 쓴 중고품을 사고 싶은 주부는 없을 것. .  ‘쓰리프트 스토어(Canadian salvation army thrift store)’는 이런 주부들에게 ‘찝찝’함을 덜 수 있는 깔끔한 진열이 돋보이는...
‘TARANO(타라노)’Japanese Noodle Cafe
밥싫다! 탕 싫다! 이것도 저것도 질린다? 그렇다고 굶기엔 억울하다면 10달러 한 장 들고 우편함에 편지 가지러 가는 차림으로 나서보자. 비싸지 않으면서 무언가 특별한 맛을 가진 ‘쌈박’한 요리 어디 없을까????? 있다. 정통 일본 라멘과 야채로 변장한 새콤 달콤...
총 137세대 내년 봄 착공
포트 코퀴틀람 로버트 픽튼 농장과 카누스티 골프장 인근 지역에 새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포트 코퀴틀람 시청에 따르면 기존의 농업지역으로 분류되던 727~825 도미니언 애비뉴 지역을 주거용으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 모자익 홈(Mosaic...
[교민] “금리 인하하라” 2007.09.21 (금)
高환율 高금리...중앙은행 통화정책 방향 수정해야
20일 캐나다화 대미 환율이 1달러를 넘어서자 경제에 미칠...
‘비교종교학 관점에서 본 기독교역사’ 공개강좌 여는 오강남 교수
리자이나 대학교 종교학과 오강남 명예교수가 21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비교종교학의 관점에서 본 기독교 역사’ 강연을 시작한다. ‘불교, 이웃종교로 읽다’, ‘도덕경’, ‘장자풀이’, ‘예수는 없다’ 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해온 가운데 금년부터...
30대 여성 출산 증가
30대 여성들의 출산 증가에 힘입어 지난 2005년 캐나다 출산율이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출산율 통계에 따르면 2005년 캐나다 출산율은 가임 여성 1인당 1.54명으로 전년도인 2004년(1.53명)보다 소폭 상승, 7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교민] 환율 1:1 ‘쉽지 않네’ 2007.09.21 (금)
21일 99.91센트 마감
캐나다화 대미 환율이 1달러 시대 안착에 또 실패했다. 21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0.04센트 오른 99.91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루니화는 외환시장 개장과 함께 1달러 돌파를 다시 시도했으나 힘에 부치는 모습이었다.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하고 2개월 연속...
[뉴스] 의대 입학생 2배 늘었다 2007.09.21 (금)
노인 인구 증가로 보건인력 확충
BC주 의과대학 입학생 수가 4년 전에 비해 2배가 늘어났다. BC주 고등교육부 머레이 콜 장관은 “의대 학생수를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입학생수를 2배 늘렸다”며 “금년도 9월 학기 BC주 의대 입학생은 총 256명”이라고 전했다....
극단 ‘하누리’ 제 8회 정기공연 10월 25일부터 샤볼트 문화센터
프로는 달랐다. “배우니까 그 정도는 당연하지” 하면서도 ‘하’ 소리가 절로 난다. ‘재능’ 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표피적이고 ‘끼’라고 한번에 뭉뚱그리기도 영 허전하다. 그들에게 연극은 생활 자체였다. 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가 10월 공연을...
상담 심리학자 맥도널드·김미라 교수
고국을 떠나온 이민자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삶의 의미(Life Meaning)’는 무엇일까?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TWU) 심리학과의 프로그램 디렉터 맥도널드 교수(사진 왼쪽)와 한국어 상담프로그램의 김미라 교수가 이민자로 살아가는 한인들의 ‘삶의 의미’를...
박 무씨 전, 한국, 미국, 캐나다 여자국가대표 배구팀 감독 현, 캐나다 ‘High Performance’팀 감독
◇ 소설가가 꿈이었던 박무 감독은 고려대학교시절 시를 써서 교내 신문에 발표하기도 했다. 2003년 밴쿠버에서 각분야에 공헌한 사람을 뽑아 전적을 남기는‘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른 한국인이기도 하다. 교민자녀들 가운데 소질이 있는 16세~17세...
[인터뷰] 누가 더 예쁘게 빚었나 2007.09.20 (목)
추석을 앞두고 20일 오전 서울 방이초등학교(교장 심대섭) 1학년 8반 교실에서 송편 만들기 수업이 열렸다.
장점 소비자가격 하락·금리동결 가능성·해외투자 용이·수입업체 유리 단점 해외 투자 수익 감소·수출 제조업 관광업 등 침체…감원 우려
루니화가 북미주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미화 1달러를 넘어서자 향후 경제에 대한 일부 희망과 우려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캐나다로 수입되는 일부 물품 가격이 크게 할인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채소와 과일, 유류 가격이 먼저 내리고...
한인 추계축구대회 일정 확정
BC한인축구협회(회장 한정구)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버나비 레이크 스포츠 콤플렉스(Burnaby Lake Sports Complex)에서 추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열린 춘계대회와는 달리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을 이용해 3일 동안 치러지게 된다. 특히...
시험 정책 실시… 이민부, 타 주정부와도 확대 논의 중
캐나다 이민부는 유학생 취업비자(Off-Campus Work Permit) 발급 대상 학교를 일부 사립학교로 확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수혜대상이 된 학교는 마니토바주에 위치한 주로 기독교계열 사립학교들이다. 캐네디언 메노나이트 유니버시티, 프로비던스 칼리지-신학교,...
지난해보다 5.4% 증가
올해 7월 중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만7000명으로 지난 해보다 5.4% 늘어났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했다. 7월 중 미국에서 올라온 관광객은 222만9000명, 미국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캐나다를 방문한 사람은 39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관광객 숫자는...
[교민] 캐나다화 환율 1달러 돌파 2007.09.20 (목)
1976년 이후 31년 만에 처음
캐나다 달러 환율이 마침내 1달러 시대를 다시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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