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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선형 vs. 대충형 2007.09.24 (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7)
이것을 해봐도 실패하고 저것을 해봐도 실패하면서 모든 삶에 만족이 없던 청년이 스승을 찾아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스승은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어 주면서 “포도주 잔을 들고 동네 한 바퀴 돌고오면 성공비결을 가르쳐 주겠네. 단...
캐나다 자동차생산업계에도 영향
 제너럴모터스(GM) 노동자들이 24일 36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GM이 속해있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사측에 제시한 새로운 고용계약 협상 마감시한인 이날 오전 11시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GM 노동자들은 지난...
[뉴스] 프린스 조지 공항 확장 공사 2007.09.24 (월)
BC주 프린스 조지 공항 확장 공사에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각각 1100만달러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개리 룬 천연자원부 장관이 21일 발표했다. 프린스 조지는 BC주 북부에 위치해 북방지역에서 생산된 목재 집산지 역할을 하는 인구 7만7000명 규모 소도시다. 룬...
스티븐 하퍼 총리 UN 연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4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고위급회의에 참석 연설 서두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초대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고위급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 앞에서 행해진 연설을 통해 하퍼 총리는 “서방선진 8개국(G8)과...
정착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좋은 직장’
캐나다 이민자 10명 중 8명은 ‘캐나다에서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캐나다에서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리드사가 로얄은행(RBC)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민자 중 “캐나다인들이 이민자를 환영한다고...
창립 25주년 시온선교합창단 파라과이 선교기금 마련 공연
밴쿠버 지역 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초교파단체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이 지난 22일 써리 소재 밴쿠버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창립 25주년 정기음악회를 열었다. 파라과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에게...
서광사, 추석 맞이 법회·합동 차례 전통 떡 만들기도 행사도
대한불교 조계종 서광사는 추석맞이 법회 및 합동 차례 행사를 23일 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조상들에게도 함께 하길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대법당에서 열린 법회에는 교민 불자 200여명이 참석, 결실의 계절에 나온 곡식으로...
밴쿠버 고대 교우회, 교환학생 환영행사 열어
밴쿠버로 교환 학생을 온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선배 교우들이 마련한 따뜻한 환영행사가 지난 22일 노스 밴쿠버에서 열렸다. 딥 코브 파노라마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외국생활에 적응하느라 지친 학생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용기를...
[교민] 연소득 8만9000달러면 상위 5% 2007.09.24 (월)
상위 5%가 총소득 25% 차지…빈익빈 부익부 심화
2004년 개인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연소득이 8만9000달러를 넘었다면 캐나다 소득상위 5%, 또는 고소득층 120만명 중 1명에 들어간 것이다. 만약 같은 해 연소득이 18만1000달러를 넘었다면 캐나다 소득상위 1%, 또는 최고소득층 23만 7000명 중 1명에 속한 것이다. 연소득이...
[교민] 캐나다 달러 약보합세 2007.09.24 (월)
24일 미화대비 99.83센트
캐나다 달러화가 미화대비 1달러 시대의 문턱에서 주춤..
금리 인하 요구 높아져…통화정책 방향 주목
데이비드 다지 중앙은행 총재의 고민이 다시 시작됐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던 목소리는 힘을 잃었고 중앙은행의 시장판단 기능은 도마에 올랐다. 하반기 통화정책의 방향을 금리 인상 기조로 전환한지 한달만에 바꿔야 했던 점은...
밴쿠버 지역 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초교파단체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이 지난 22일 써리 빌라델피아 교회에서 창립 25주년 정기음악회를 열었다. 파라과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에게 전달되어 고아를...
[인터뷰] '철떡 쿵! 명절 분위기 나요' 2007.09.24 (월)
추석을 맞아 23일 서광사에서 열린 전통 떡 만들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밥이 떡으로 변하는 과정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서광사는 추석맞이 법회 및 합동 차례 행사를 23일 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조상들에게도 함께...
극단 ‘하누리’ 제 8회 정기공연 10월 25일부터 샤볼트 문화센터
프로는 달랐다. “배우니까 그 정도는 당연하지” 하면서도 ‘하’ 소리가 절로 난다. ‘재능’ 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표피적이고 ‘끼’라고 한번에 뭉뚱그리기도 영 허전하다. 그들에게 연극은 생활 자체였다. 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가 10월 공연을...
피부관리숍 ‘클라라’
“우리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좋고..
[뉴스] 베더강 연어낚시는 오르막! 2007.09.22 (토)
로워 메인랜드 낚시인들의 메카 Chilliwack-Vedder River (1)
지난 주까지 피크를 이뤘던 프레이저강에서의 연어...
[뉴스] 생명윤리의 고민 (2) 2007.09.22 (토)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 마지막 왕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다. 그는 이 지혜를 가지고 난해한 문제를 해결하는 유명한 재판을 한 것이다(열왕기 상 3:1-28). 모든 질병은 인간을 괴롭게 한다. 또 이 질병들을 통해 모든 인간은 죽음에 이른다. 이 숙명적인 과정을...
한국 학부모 초청 포럼
오는 25일 오전, 청소년들로부터 직접 ESL 공부를 하며 겪은 경험담을 들어보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 포럼은, 이민자 봉사 단체 모자익 유스 포럼(Mosaic Youth Forum) 팀과 ISS 마이 서클(MY Circle) 팀, 석세스의 가족지원...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 밴쿠버 창업성공 가이드-12 피부관리숍 ‘클라라’
“우리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좋고, 어린 나이에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더욱 좋습니다” 피부관리숍 ‘클라라(Claira)’를 운영하는 황수희, 황미희씨의 말이다.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두 사람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부모님...
이순우주부(코퀴틀람)
뚜껑 없는 솥으로 쌀 한 가마니는 족히 떡을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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