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지역 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초교파단체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이 지난 22일 써리 빌라델피아 교회에서 창립 25주년 정기음악회를 열었다. 파라과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에게 전달되어 고아를 비롯한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홍지연 인턴기자 jiyoun.h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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