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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생활 36년 자전 에세이 집 펴낸 허억씨
36년 전인 1971년 단돈 1500달러를 손에 쥐고 밴쿠버로 이민 온 허억씨가 세 자녀를 키우며, 정착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기쁨 등 생활의 애환을 담은 자전에세이 ‘My New Life in Canada’를 출간했다. 사실적인 기록을 통해 후손들이 선대의 이민 이후 형성된 가족사의...
“美 정부의 잘못 개인적으로 사과”
미국 뉴욕공항에서 테러관련자로 오인돼 시리아로 끌려가 고문을 받았던 시리아계 캐나다 시민권자 마헤 아라씨에게 미국의원이 18일 사과를 했다. 미국하원에서 특별송환제도(extraordinary rendition) 폐지가부와 관련해 아라씨의 증언을 들은 빌 델라헌트 민주당...
프레이저 밸리 한인회(회장 구병묵)는 지난 16일저녁 6시 제6대 회장 선거를 위한 1차 모임을 가졌다. 사진은 후보자 추천을 위한 투표 후 개표를 하고 있는 선거인단.  이날 참석한 회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추천 후보에 올라 온 사람은 현 구병묵 회장과...
[교민] “우리도 한국처럼” 2007.10.18 (목)
캐나다 디자인연구네트워크 정부에 “한국처럼 하자”주문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캐나다 디자인연구네트워크(CDRN)가 캐나다 연방정부에 “한국처럼 할 것”을 주문했다. 밴쿠버에 위치한 CDRN은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APF) 보고서를 통해 “21세기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는 국가적인 디자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출국자 수 6개월 연속 60만 명 넘어
지난 8월 한달 간 해외 나들이를 한 캐나다인의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기간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인 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8월 방문자 추이 통계 자료에 따르면 8월 한달 간 국외로 출국(1일 이상 체류...
[뉴스] 밴쿠버 도서관도 곧 정상화 2007.10.18 (목)
노사, 고용 계약에 임시 합의
밴쿠버도서관과 파업 중인 노조가 18일 고용계약에 잠정 합의해 빠르면 다음 주 밴쿠버 시내 도서관들이 다시 문을 열 전망이다. 밴쿠버도서관 직원들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 391지부 대변인은 18일 “12주째 파업이 계속된 가운데 도서관과 고용계약에...
[교민] 내년 캐나다 경기 둔화 전망 2007.10.18 (목)
중앙은행, “당분간 금리변화 없을 것” 시사
캐나다 경제가 활황의 정점을 넘어 냉각 국면에 접어들...
국악난타 주부동호회 ‘신명’
밴쿠버 최초의 국악난타 주부동호회 ‘신명’ 팀 회원들. 앞줄 중앙이 회장 민인가씨다. 현재 3기 회원을 모집중인 ‘신명’팀은 10명의 평범한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교민들에게 조금 낯설은 팀이지만, 그동안 11차례의 정기공연을 통해 노스밴쿠버...
[뉴스] '귀거래사'의 진정한 의미 2007.10.18 (목)
너나 할 것 없이 세상 만사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지으며 살겠다'는 넋두리를 한번쯤은 뱉어 놓았을 터이지만
[인터뷰] '열공'에 지친 대학생들 2007.10.18 (목)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한 대학가의 공부 열기가 뜨겁다. 입학 후 첫 시험을 보게 되는 신입생들은 물론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도서관이나 빈 강의실을 찾아 다니며 눈코 뜰새 없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맨 위의 사진은 공부에 지친 UBC 학생들이 따뜻한 수영장...
열대성 저기압 태풍 ‘링링’ 영향권
18일 오전 5시를 기해 밴쿠버 일대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은 최고 시속 70k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열대성 저기압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지역에 따라 30~4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이 비상근무체제에...
SFU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 맛보기 ‘Bits n’ Bytes 데이’
매년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의 대학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왔던 SFU의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가 학과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빗츠 앤 바이츠 데이’(Bits n’ Bytes Day)를 열어
캠퍼스 엿보기-SFSS Annual General Meeting
지난 10일 버나비 캠퍼스에서 열린 총학생회에서 SFU 학생들이 안건에 대해 거수 투표를 하고 있다. SFU에는 역사 깊은 SFU 학생회(SFSS)가 있다. SFSS는 학생들의 투표로 선출된 임원들과 상원, 하원으로 나뉘어진 평의원회, 각 부서의 책임자, 그리고 학생들의 공개...
이달의 이벤트 / 볼링 나이트
10월 이 맘 때쯤이면 찾아오는 중간고사의 압박으로 SFU 학생들이 지쳐가고 있는 요즘, SFU한인학생회 하나다가 하루쯤 갑갑한 학교 생활과 공부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10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10월 이벤트 볼링 나이트! 10월 19일 오후 5시30분,...
세컨더리 깜짝정보
세컨더리 스쿨에서 부정행위(커닝)를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부정행위가 늘어나자 시험 중 칸막이를 사용하거나 감독을 엄하게 하는 학교와 교사들이 늘고 있지만, 계속 증가하는 부정행위를 줄이지는 못하고 있다. 사실 캐나다에 이민 또는 유학 온 지 얼마...
제 2외국어 학점 취득할 수 있는 ‘랭귀지 챌린지 시험’
대학가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언제나 고민거리가 있는 법. 그 중에 하나가 대학에서 요구하는 제2외국어다. 영어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제2외국어까지 해야 하는 현실이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하지만 대학에 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다. 그렇다면 제2외국어라는...
광역밴쿠버 주택건설협회, 가을 주택 공개 행사
광역밴쿠버 주택건설협회(GVHBA)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회원 건설회사들이 건설한 22개 쇼홈을 일반에 공개하는
[칼럼] 센스 있는 가구 코디 법 2007.10.18 (목)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가구는 세트로 구입해야 한다는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때에 따라서는 꼭 그렇게 세트 디스플레이(set display)를 해야 할 경우도 있지만 집 안의 크지 않은 면적을 디스플레이할 경우 컨셉은 동일하되 컬러나 디자인의 변화로...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위용 드러내
2010년 동계 올림픽을 2년 조금 넘게 남기고, 리치몬드 중심부 넘버3 로드 일대가 본격적인 공사를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스티븐 하퍼 총리 17일 의안 건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7일 연방하원에서 버마 민주화운동가이자 야당지도자인 아웅산수지 여사에게 캐나다 명예시민권을 부여하자는 의안을 제출했다. 하퍼 총리는  “잔혹한 군사독재정권 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마인들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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