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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앤드류 색스턴·존 웨스턴 후보 노스 쇼어 지역 한인들과 간담회
연방 보수당의 차기 총선 후보로 선정된 노스 밴쿠버 지역구의 앤드류 색스턴(Andrew Saxton)씨와 웨스트 밴쿠버의 존 웨스턴(John Weston)씨가 24일 노스 쇼어 지역 한인 유권자들과 의미 있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노스 밴쿠버의 한식당 ‘경복궁’에서 열린 이번...
캐나다 정부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향후 5년간 1억500만달러를 유니세프와 각 민간단체에 기부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각 지역에서 활동할 의료인력 양성을 도울 방침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캐나다정부는 유니세프,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제보건기구(WHO), 세계은행 등과 함께...
면세 대상 물품 구입했어도 쇼핑 금액에 포함시켜야
미국에서 쇼핑을 한 후 캐나다로 입국할 때 ‘알아서’ 면세(duty free) 품목을 쇼핑금액에서 제하는 행동은 탈세행위로 간주돼 세금에 추가 벌금을 물 수 있다. 또한 대부분 이 사실이 차량기록과 함께 국경통과기록에 남게 된다. 사용한 액수를 정직하게 신고하는...
25일 밤, 밴쿠버 1020세대들의 폭발! 아이비 "힘든 시기에 불러주셔서 감사"
섹시댄스, 힙합, 발라드에 2000여 교민들이 열광, 밴쿠버가 후끈 달아 올랐다. 25일 저녁 다운타운 '퀸 엘리자베스 극장'공연장에서 열린, 가수 아이비, DJ DOC, 테이, 홍경민의 ‘K-POP 3色 콘서트’가 관중들의 환호와 열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차가운...
지칸스키씨 장시간 대기 이유“모르겠다”
바바라 히버트 CBSA 부국장에 따르면 캐나다에 입국하는 사람 중 85%는 입국수속대를 통해 1차 검문(입국수속) 후 입국하게 된다. 나머지 15%가 2차 검문 대상에 포함되는데 이민자들의 경우 세관통관 후 2차 검문(이민사무소)을 필수절차로 거치게 된다. 지칸스키씨와...
加국경관리국, 지칸스키씨 사건 사과 발표
캐나다국경관리국(CBSA)은 26일 오후 1시 공식기자회견을...
[뉴스] 밴쿠버 유학박람회 열려 2007.11.26 (월)
각급 학교정보 한자리에
밴쿠버유학원협회(VSAABC)가 주최하는 ‘유학박람회’가 23일 밴쿠버도서관에서 열렸다. 밴쿠버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VCC 등 3개 공립학교와 7개 사립학교가 참가했다. 또, 캘거리 소재 치기공과대학 ‘CDTC’가 행사를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 아이비, DJ DOC 공연 2007.11.26 (월)
25일 저녁 다운타운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린 K-POP 3색 콘서트에서 DJ DOC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하고 있다.   가수 아이비의 열정적인 무대   밴쿠버 K-POP 3색 공연에 선 가수 아이비   팬들의 큰 관심 속에 밴쿠버...
[부동산] 콘도 이야기 2007.11.26 (월)
지난 5월 다운타운의 멜빌(Melville St.)가와 뷰트(Bute St.)가가 만나는 곳에 들어 선 멜빌 콘도의 펜트하우스는 시공을 맡았던 아마콘(Amacon)사의 데코티스(de Cotiis) 사장이 주인이다. 44층에 위치한 스카이 가든에는 랩 풀(lap pool)이 있어 400피트 상공에서 아웃도어...
캐나다 현충일 포스터 공모 1위 김희라양
11월 11일 오타와에서 열린 현충일 기념식에 초청된 김희라양(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스티븐 하퍼 총리(오른쪽 세 번째)와 미카엘 장 총독(오른쪽 여섯 번째)의 모습도 보인다. 현충일 행사·총독 오찬 초청돼 한인 유학생 김희라(써리 설리반 하이츠...
[인터뷰] 타이타닉 될 뻔한 유람선 2007.11.26 (월)
남극해를 항해하던 캐나다의 크루즈 유람선 익스플로러가 23일 빙산과 충돌한 뒤 선체가 우현 쪽으로 기울며 침몰하고 있다. 승객과 선원 154명은 구명보트에 옮겨 탄 뒤 인근 해역을 지나던 노르웨이 유람선에 의해 구조됐다. 1912년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타이타닉...
[뉴스] 임플란트(I) 2007.11.26 (월)
인공치아(Dental Implant)와 뼈 이식(Bone Grafting)은 아주 오랫동안 많은 치과의사들이 꿈꾸었던 유토피아였습니
스티븐 킹 원작을 영화로 만든 ‘미스트’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새 영화 ‘미스트(The Mist)’는 이상한 기운을 품은 폭풍우가 불어닥친 뒤 괴생명체들이 나타나 한 마을의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포물이다. ‘쇼생크 탈출’과 ‘그린 마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스티븐...
이번 주는 재즈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John Scofield)의 명반 ‘Flat Out’을 소개한다. 존 스코필드는 팻 메스니, 빌 프리젤 그리고 마이크 스턴과 함께 4대 재즈-락(Jazz-Rock)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연주자이다. 아주 독특한 기타소리와 개성 있는 연주로 수 많은 음악...
[뉴스] “밴쿠버, 美 밀입국 통로” 2007.11.26 (월)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3)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추한 한국인(Ugly Korean)’은 큰 문젯거리다. 소수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밴쿠버 조선일보와 밴쿠버 총영사관은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박은희 주부 / 밴쿠버 웨스트 냉동 꽃게를 이용한 간장 게장, 양념 게장
살아 있는 게가 없어도 간장게장을 만들 수...
빙산과 충돌… 승객과 승무원 모두 구조돼
캐나다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크루즈 선박이 남극에서 빙산과 부딪쳐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배를 버리고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론토의 GAP 어드벤처 소유인 크루즈선 익스플로어(The Explorer)호는 남극 생태학 관광을 위해 승객을 싣고 항해하던 중 빙산과...
[교민] 신원도용 범죄 강력 단속 2007.11.23 (금)
연방정부, 개정 법안 상정 타인 신원정보 소지도 불법
연방 보수당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원도용범죄(identity theft)'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21일 연방 하원에 상정했다. 로버트 니콜슨 연방 법무장관이 제출한 이 법안은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타인의...
BMO, 2008년 상반기 두차례 인하 전망 금리인하 가능성, 캐나다달러 환율 급락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현행 4.5%)를 내년 상반기 4%까지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MO 네스빗증권 마이클 그레고리 연구원은 23일, 경제보고서에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이 금리 인하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분명하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또 사망 사고 발생…사용 놓고 논란 가열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에 노바스코샤에서 또 4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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