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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L&C 캐나다 법인 인조대리석 생산공장 기공식
한국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7000만달러를 투자해 온타리오주 런던에 주방 카운터탑 재료와 주거용 및 상업용 바닥재 공장을 개설한다고 온타리오주정부 경제개발 및 무역부가 22일 발표했다. 온타리오주정부는 “맥귄티(주수상) 정부는 한국회사의 첫 캐나다...
건축·자원시장이 고용시장 지탱해 타격 줄여
미국 주식시장 충격이 캐나다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BC주 경제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영방송 CBC는 22일 아침 뉴스프로그램을 통해 미국발 증시충격이 BC주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이 가운데 BC주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5월 1일부터 25달러 추가
가족과 함께 차를 사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차량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ICBC는 올해 5월1일부터 차량보험을 갱신 또는 신규 가입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가족 운전자 1인당 25달러 요금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CBC는 가족요금을 추가하게 된 배경으로...
HRSDC, 레드실 1~2년차 학생에 1000달러 지원
BC주에서 레드 실 도제과정(Red Seal trade program)을 2007년 1월 1일 이후 1학년 또는 2학년차 이수한 학생에게 연간 1000달러 연방정부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임스 무어 연방 하원의원(포트무디-웨스트우드-포트코퀴틀람 지역구)은 몽테 솔버그 인력자원 및...
같은 제목의 기사를 2년 전에도 썼다. 21일 밴쿠버 오피움(Orpheum) 극장에서 열린 조수미 공연, 가슴은 응원이라도 나온 것 같았지만 ‘파이팅 조수미’라고 외칠 수는 없는 일이다. 여성 지휘자 타니아 밀러(Tania Miller)가 이끈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로시니의...
[교민] 주식시장 폭락 뒤 급반등 2008.01.23 (수)
美 경기후퇴 불안감 높아..금리 추가인하 이어질 전망
23일 토론토 주식시장 종합주가지수는 폭락 뒤에 급등...
길흉화복은 마음에 달려있다
익지서는 송나라 때 저작된 책이름인데, 말 그대로 '지혜를 더하는 책'이니 잠언집의 일종이
긴급 금리 인하 9.11 테러후 처음
미국중앙은행은 22일 2001년 9.11테러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긴급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연방기금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0.75%포인트 내렸다.미국중앙은행은 21일 밤 전화로 긴급 FOMC를 소집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미국 경제의 침체위기와...
국세청 특별감사팀 대대적 조사 중
부동산 전매수익에 대해 캐나다 국세청(CRA)의 감사가...
BC 페리(BC Ferries)가 20일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코스탈 르네상스’라고 명명된 새로운 페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 단위의 주말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기존 페리에 비해 공간이 더욱...
밴쿠버의 대표적 주택개발회사 중 하나인 폴리곤 홈(Polygon Homes Ltd.)의 마이클 어데인 회장이 다운타운으로 확장 이전하는 SFU 현대미술학과를 위해 200만달러를 쾌척했다. 사업가이자 예술을 적극 후원하는 박애주의자인 어데인 회장은 자신이 설립한 어데인...
CNN과 인터뷰 "폭력 끝내야"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인 오마르(Omar 26)는 20일 CNN과의인터뷰에서  “아버지에게 ‘다른 길을 찾아보라. 누구에게든 폭탄과 무기를 쓰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버지 빈 라덴의 친구들과 다른...
BC 페리(BC Ferries)가 20일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코스탈 르네상스’라고 명명된 새로운 페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 단위의 주말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기존 페리에 비해 공간이 더욱...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誌 선정 대한항공 '아시아 최우수 항공사'
대한항공이 17일 LA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세계적 여행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지의 2007년 베스트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우수 항공사’ 부문과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우수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항공사’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또한...
산업부 처벌기준 공개
“극장 내에서 영화를 몰래 촬영하는 행위는 최고 2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으며, 상업적 배포 목적으로 촬영할 경우 5년형까지 가중 처벌될 수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한 남성이 영화를 몰래 촬영하다가 캘거리 시경에 체포된 후 처벌기준에...
노스 밴쿠버 새터 시의원 상정
노스밴쿠버(City of North Vancouver) 시의회는 시내 새로운 업체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 영업을 금지하는 조례(bylaw)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 조례안은 샘 새터 시의원이 상정한 것이다. 현재 노스밴쿠버시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 영업을 하는 식당은 A &...
자유당, 당원수련회서 총선 논의… 시기는 불투명
연방 자유당이 21일 당원수련회를 통해 총선의 필요성과 시기에 대해 논의했으나 민생현안을 고려해 시기를 구체화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판 디옹 자유당대표는 이날 총선유세 스타일의 연설을 통해 스티븐 하퍼 총리 내각에 대한 불신임 필요성과...
BC주정부, EDL 프로그램 도입 시범운영 후 확대 실시 여부 결정
BC주정부는 육로나 해로를 통해 미국을 방문하는 BC 주민들이 여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새 운전면허증(Enhanced Driver’s Licence, 이하 EDL) 프로그램을 ICBC와 함께 시범 운영한다. 21일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주정부는 1차적으로 500명에게 여권대신 사용할 수 있는 EDL을...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보수당의원 초청 강연회가 18일 열렸다. 민주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의 2008년 첫번째 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강연회는 전현직 평통자문위원을 비롯해 2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했다. ‘한국-캐나다 관계와 한인 커뮤니티의...
자신의 약혼 파티장소인 고급 식당을 향해 차를 몰고 가던 37세 남성이 19일 밤 10시경 총격을 당해 다른 38세 남성과 함께 숨졌다. 밴쿠버 시경은 조직폭력과 관련해 밴쿠버 시경에 알려진 인물인 리카르도 프란시스 스카피노(37세)가 랜드로버를 몰고 약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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