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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한국인 생선가게 루퍼트 생선가게(RUPERT FISH MARKET)
우리 한국인 계신남, 이초순 부부가 24년째 운영하고 있는 ‘루퍼트 생선집’은 밴쿠버 22번가와 루퍼트(Rupert)거리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에 있다. 고객들 대부분이 유럽인 그리고 인도, 캐네디언 들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주인이 직접 잡은 대형 생선을 박제해서...
정신보건네트워크 프로그램 이사 데이브 갤슨씨
미처 예상치 못한 인생의 장애로 인해 억눌리고 답답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던 한 사람이 생각을 바꾸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전국정신보건네트워크(National Network for Mental Health: NNMH)를 통해 ‘빌트 네트워크’를 창설한 데이브 갤슨씨는 부족함 없이 자라던...
8일 버나비서 한국어 교육자 모임
한국어 교육자 모임이 8일 오전 9시 버나비 스카우(Schou)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한국어 교육자 모임은 우리말 교육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참가자 등록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헬렌 장...
7~13세 딸 둔 캐나다 엄마들이 말하는 ‘우리 딸의 슬립오버 파티’
캐나다에서 성장한 여자아이들 사이에 널리 퍼진 풍습 중 하나로 아주 친한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는‘슬립오버 파티(Sleepover party)’가 있다. 슬립오버 파티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머리 앤(Ann of Green...
한국에 캐나다학과 최초 개설한 문영석 강남대 주임교수
강남대학교에 2001년 한국 최초의 캐나다학과를 개설한 문영석 주임교수(사진)가 안식년을 맞아 밴쿠버를 방문했다. 한국에 캐나다학과가 개설된 지 8년째를 맞지만, 아직은 낯선 캐나다학에 대해 문 교수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문 교수는 9월 웨스턴 온타리오대...
윤미영씨(밴쿠버 웨스트)의 해물버섯 덮밥
송이를 넣고 프레고 소스를 넣어서 익히기만...
박지원씨 돕기 이벤트 주관하는 최강미씨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사고가 생길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사회가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주정부 교육부 발표
교육청과 교직원 결정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이 항의할 수 있는 새로운 절차가 마련됐다고 셜리 본드 BC주 교육부장관이 7일 발표했다. 본드 장관은 “학부모는 교육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그들의 자녀와 관련된 결정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을 때 이를 제기할 수...
[교민] 2월 캐나다 실업률 5.8% 2008.03.07 (금)
BC주 실업률 4.1%...알버타 이어 2번째로 낮아
캐나다 실업률이 2월 들어 33년 만에 최저치인 5.8%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중 고용이 4만3000건 증가한 데 힘입어 실업률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지난 12개월간 캐나다 국내 일자리는 36만1000건(2.2%)이 증가했다. 올해 들어 일자리는 전일제(full-time)...
[포토] “함께 뛰자 우리” 2008.03.07 (금)
박지원씨 돕기 모금 활기...마라톤 참가 30명 등록
박지원씨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4월..
13일 개봉하는 ‘10,000 BC’는 인간과 거대한 맘모스가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의 세계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작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거대한 제국의 존재를 알게 된 주인공이 부족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하는 태초의 영웅 이야기이다....
이번 주 칼럼은 음악학교에 관한 이야기다. 음악학교에 가야 음악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이야깃거리다. 먼저 필자는 꼭 가야 배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꼭 학교를 피할 필요도 없다는 아주 중립적인 입장이다. 이런...
캐나다 가정들 불만 제기... “세부담 줄여달라”
캐나다인들이 정부의 양육 비용 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유파일 닷 시에이사가 의뢰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 10가정중 7가정(68%)은 자녀양육비용이 지나치게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2가정중 1가정(49%)은 가족에 대한 현행 혜택에 불만족을...
가택연금 4개월
캐나다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을 국외 계좌로 빼돌려 탈세를 해온 사업자에게 벌금 48만8000달러와 4개월간 가택연금이 선고됐다. 국세청의 고발로 탈세혐의로 기소된 리차드 머피씨는 뉴펀들랜드주 법정에서 개인소득세 탈세 2건, 연방판매세(GST/HST) 탈세 1건으로...
1억5000만달러 문화기금으로 운영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축에 50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문화예술 분야에 2억900만달러를 지원한다. 주정부는 6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장기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축, 밴쿠버 이스트 컬츄럴 센터 개보수 사업을 위해 2억9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 발표에...
10명 중 9명 "부인과 분담" 부모 모시고 사는 딸 증가 추세…아들 앞질러
부모 모시고 사는 딸 증가 추세…아들 앞질러 집안에서 가사를 분담하는 남자 비율이 이전보다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 조사결과 가정 내에서 남자 10명중 9명(87.9%)이 집안일을 하고 있어 1996년 조사결과 10명중 8명(84.4%)보다 집안일을 하는 비율이...
로얄 뱅크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올해 주택시장 변화 조짐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로얄 뱅크의 소비자 설문조사는 많은 시사점을 보여준다
[뉴스] 주택정책 전략이 없다 2008.03.06 (목)
캐나다 연방 보수당 정부의 새해 예산안이 지난주 발표됐다. 불확실성 시대에 대비한 소극적 예산이라지만 일부에서는 사회보장 예산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택 지원예산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진보적 성향의 일간지, 토론토...
1.담배 판매 소매상 TRA(Tobacco Retail Authorization)인증서 받아야 BC 주정부는 BC주내 담배 및 시가를 판매하는 모든 업소에 대하여 새로운 판매 허가증을 6월 1일부터 갖도록 법을 발효했다. 주정부는 이미 1차적으로 1월 1일을 기하여 100개 업소에 업소 이름과 주소 등이...
김복룡 이사·김명건 부회장 입후보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는 4일 오후, 3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19대 이용훈 회장의 퇴임을 앞두고 차기 20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달 구성된 실협 선관위(위원장 이국영)에 등록을 마친 후보는 김복룡 현 실협 이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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