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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 / 수요 산우회
매주 수요일 맑은 산 공기를 마시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요산우회 회원들이다. 수요산우회는 97년 늘산 박병준씨가 설립한 밴쿠버 최초의 교민 등산모임인 ‘밴쿠버한인산우회’ 회원들이, 주말 산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평일인 수요일에...
9월 1일 코퀴틀람에서
BC한국어연구후원회(이사장 이성수, 이하 BCSAKS)가 9월 신학기를 맞아 한국어 교과과정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BCSAKS 측은 9월 1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코퀴틀람에서‘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하여 지금 해야 할일’ 이라는 주제로 한국어 교육 활성화 방안에...
29일 UBC Choi 빌딩
UBC 방문학자회는 오는 29일 오후 4시 UBC 밴쿠버 캠퍼스내 아시안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곽차섭(부산대 사학과) 교수가 ‘마키아벨리의 미소’란 제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UBC를 방문한 학자들로 구성된 UBC 방문학자회는 최근 새로운...
C3, 한국요리 세미나
한인들을 비롯해 캐나다인들에게 한국요리 만들기를 소개하기 위한 한국퓨전요리 시리즈가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연합교회에서 개최된다. 한인 2세 봉사단체인 C3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소개될 메뉴는 닭찜과 김밥 만들기이다. 회비는...
이사람-CWC 박준형 2004년 창립… 기성작가 직접 워크숍 진행
CWC 설립자 박준형씨가 3년차 아이들의 글을 모아 만든 책 ‘Unraveling words’를 들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 이하 CWC)의 창립자인 박준형씨(사진)가 설립 4년차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04년...
법적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도 모색
프린스턴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배기승씨 가족을 돕기 위한 동포사회의 정성이 모이고 있다.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의 적극적인 모금활동에 힘입어 한인신용조합에 개설된 모금계좌에는 24일 현재 6790달러가 모였다. 또, 프린스턴 현지 주민들은...
국제라이온스클럽 봉사상 수상한 이영은양 유학생활하며 봉사 활동…올 가을 유펜 진학
밴쿠버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유펜)에 입학하게 된 이영은(영어이름 루이스 리)양은 국제라이온스 클럽이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멜빈 존스 펠로우상을 받고 올해의 회원(Leo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멜빈 존스...
창간 21주년 특집 '독자와 함께 한 21년'
올해 창간 21주년을 맞은 밴쿠버 조선일보가 독자 21명에게..
한인사회의 주역이 될 ‘86년생’의 과거와 미래
미래의 주역이 될 1986년생들의 고민과 바램은 무엇인지...
창간특집 / 1986년생 이보원·송현정양
밴쿠버 조선일보가 창간했던 해에 태어난 1986년생들은 지금 만 21세의 나이로 대학생(2~3학년) 이거나 사회활동을 막 시작한 초년생이다. 현재 본지 인턴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UBC 2학년 이보원, 송현정(사진 왼쪽)양을 만나 21세기의 주역으로 살아갈 젊은 그들의...
1.BC복권공사(6/49) 새 규정 확정 BC복권공사는 6/49 기계를 갖고 영업중인 가게 주인이나 종업원은 자신의 가게에서 복권을 구입할 수 없다는 규정을 새로 확정했습니다. 2. 회원 자녀분들의 짝을 찾아 줍시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적령기를 놓친 회원 자녀분들이나...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 이임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사진)가 29일 이임한다. 지난 2004년 9월 부임한 최충주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본부 근무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파견 교수로 내정됐다. 최충주 총영사는 21일 이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고 떠날 수 있게 된 것은...
주목 받는 차세대- 남주연양
◆한국무용 춤사위에 빠져 시작 강렬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텅 빈 듯 조용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고, ‘찰그랑 챙챙’ 검이 부딪치는 날카로운 쇳소리에 음악이 흡수되며 쌍검을 휘두르는 무용수들의 손끝에서 쌍검무의 화려함이 살아난다. 소리와 울림,...
제 2회 캠프코리아 29일 시작
한인 2세 봉사단체인 C3가 개최하는 제 2회 캠프 코리아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지난해 만 7세부터 12세까지 75명이 모인 캠프 코리아는 올해 규모를 늘려 학생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9~10살 학생들이 많이 참가한 가운데 현재 91명이 모집돼 9자리가 남아있다....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뉴젠이 시티펀드와 손을 잡고 만든 새로운 부동산 펀드 상품에 대한 투자 설명회가 지난 17일 오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뉴젠의 김순오 대표와 시티펀드의 존 굿씨가 프레젠테이션을 한 설명회장에는 약 60여명의...
창간특집 독자와 함께 한 21년 밴쿠버 조선일보, 이것이 궁금하다
독자들과 지면을 통해 대화를 나눠왔던 밴쿠버 조선일보가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밴쿠버 조선일보’를 인터뷰했습니다.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가 났다던데…” “이런 정보는 어디에서 구해야 하죠?” “지난 신문은 어떻게 볼 수...
현재 성금 4500달러 모아져
프린스턴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배기승씨 가족을 돕기 위한 동포사회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배씨 가족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밴쿠버 한인노인회는 성금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영철 노인회장은 “17일 현재까지 한인신용조합에 모인 금액은...
사람과 책 / ‘허패의 집단가출’ 이남기씨 "책을 읽으며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심상치 않은 제목의 책이 한국 서점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만화가 허영만씨와 그의 ‘일당’들의 한달 남짓한 서부캐나다 여행기 ‘허패의 집단가출’이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패의 여행은 지난해 9월초 캐나다 관광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한인회 분란으로 노인회가 주최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는 15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제 62회 8·15 광복절 기념식을 주최했다. 기념식은 노인회원들을 주축으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충주 총영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를 대독한 후 곧 발령을 받아 새 임지로 떠날...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밴쿠버 찬양 축제 열려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밴쿠버 찬양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학원복음화협의회 임원들과 한인 학생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한인학원복음화협의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밴쿠버 찬양축제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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