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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대부분 미접종자··· BC서도 감염 사례 발생
팬데믹 후 접종률 감소··· 2차 접종 여부 확인해야
전 세계에서 홍역(measles)이 확산하는 가운데 BC에서도 5년 만에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봄방학을 앞두고 홍역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4일 BC 보건당국은 지난 주말...
7일간 물만 마시며 단식하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7일간 단식하면 평균 5.7kg의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 단식은 체중 감량 이상의 건강상의 이점이 있었지만, 그 효과는 최소...
[커뮤니티 단신] 3월 5일 단체 소식 2024.03.05 (화)
<단체 소식>   BC실업인협회 정기총회 ◎ 일시: 3월 26일(화) 오후 3시 / 장소: 협회 사무실 (6373 Arbroath St, Burnaby) / 내용: 전년도 총회 회의록 낭독, 2023년 협회업무 실행보고, 재정 및 결산 보고, 이사회의 및 감사보고, 정간 및 내부개정안 인준, 신임 이사 및...
[커뮤니티 단신] 3월 5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3.05 (화)
<봉사 단체 소식>   리치몬드 다문화 커뮤니티 서비스- 무료 세금신고 ◎ 기간: 3월 4일~5월 3일 / 대상: 영주권자, 시민권자, 취업비자, 학생비자 및 방문자 (싱글: 소득 3만5000달러 미만, 부부 또는 커플: 소득 4만5000달러 미만(자녀 1명당 2500달러...
스티브한 부동산, 8·9일 양일간 토론토 부동산 세미나 개최
8년 연속 메달리언 클럽(Medallion Club)에 빛나는 스티브한 그룹(Steve Hahn + Group)과 토론토의 리트렌드 리얼티(Retrend Realty)가 오는 8일과 9일 써리(15483 104 Ave)에서 토론토 부동산 세미나를...
[칼럼] Snow in March!! 2024.03.05 (화)
밴쿠버에 살면서 3월에 눈 내리는 날의 기억은 없는 것 같은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연이어 영하의 기온도 예보되어 있습니다. 봄은 기대와는 달리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1월에 이어 2월에도 차분하면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2월 광역 밴쿠버 신규 매물 리스팅 31% 급증
‘셀러스 마켓’ 굳건··· 재고 더 많아야 흐름 바껴
한달 새 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에 신규 매물 리스팅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매수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이 주어지고 있는 듯 하다. 광역 밴쿠버 리얼터스(GVR, 구 REBGV)가 4일 발표한...
토론토 종합병원 등 캐나다 10곳 탑 250
세계 최고는 메이요 클리닉··· 아산병원 22위
토론토 종합병원(Toronto General Hospital)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장 좋은 병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9일 미국 뉴욕 본사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글로벌 조사기관...
3월 4일부터··· 학생비자 신청 시 필수
“BC주 올해 8만3000명 유학생 허용”
이번 주부터 BC주에서 학생 비자 신청에 필요한 주 증명서 발급이 정식으로 시행된다. BC고등교육·미래기술부는 3월 4일부터 정식 자격을 갖춘 고등 교육 기관에 주 증명서(Attestation Letter)를...
[기고] 송년엽서 2024.03.04 (월)
백철현 /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1년의 폭은 365미터비껴 간 10년, 또 10년 우리 까마득히 멀어져보이지도 들리지도 눈을 감아요깊숙이 자목련 한 그루씩 심어요 먼 날자색 빛 노을 물드는 저녁 바다 이편에서바다 저편에서 목련 꽃비만후두둑 후두둑
줄리아 헤븐 김 /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2024년으로 끝자리 숫자 하나가 바뀌며 엄청나게 쏟아지던 카톡의 홍수가 사라질 무렵에 나는 재미있는 톡 하나를 받았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새해 덕담으로 주고받는 톡이 아닌 새롭게 단장한 문인협회 산문 분과의 새 방장님이 쏘아 올린 첫 신호탄으로...
[기고] 김밥 한 줄 2024.03.04 (월)
정목일 / 캐나다 한국문협 고문
김밥 한 줄은 말줄임표(……)간단명료하다. 설명이나 사족을 붙이지 않는다. 말의 울림이다. 침묵으로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 함부로 말할 수 없어 가슴 속에서만 숨 띄는 함축언어이다.김밥 한 줄은 가장 간소한 한 끼이다. 30초 만에 차려진다. 김 한 장을 펴고...
[기고] 새해 소원 2024.03.04 (월)
나영표 / 캐나다 한국문협 자문위원
인생은 세월 따라 흐른다천천히 지나도 지나고 보니그 세월은 순간이었다인생은 머물지 않지만지나간 시간과 함께한소중했던 순간힘 겨워했던 시간모두 추억의 공간에 곱게 새겨져내 인생의 그림자가 되었다 많이 아쉽기도 했던 기억들함께 했던 즐거움의...
캐나다 최초로 ‘간호사 1명당 최소 환자 수’ 법제화
지난해 간호사 6567명↑··· 인력 채용·유지에 추가 지원
BC주가 간호사 1명당 최소 환자 수를 법제화하는 캐나다 최초의 주가 됐다.   1일 BC주 보건부는 BC 간호사 노조(BC Nurses’ Union, BCNU)와 협업을 통해 중환자실과 수술실을 비롯한 6곳의...
캐나다 간호사 RN과 LPN이 되려면    캐나다 헬스케어 분야의 전망에 대해서는 이미 몇 차례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인력 부족으로 수요가 높은 분야이므로 더 많은 전문인을 적극적으로 유입하기 위해서 정부 차원에서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다방면의...
한인 고교생들과 함께한 3.1절 행사 한인타운서 열려
‘화재 피해’ 한인회관에 대한 보고 진행··· 조만간 공청회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가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행사가 지난 2일 오후 버나비 노스로드 한인타운 소재 앤블리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구 회장을 비롯한 밴쿠버...
日 노후 일타강사 노지리 핀웰연구소 대표
60대 은퇴자 행복지수 오각형 분석해보니
“노후엔 혼자서 즐겁게 사는 게 최고다” vs “그래도 둘이 서로 의지하며 늙어가는 게 좋다”은퇴는 부부가 인생 쉼표를 찍고 새롭게 관계를 정립해야 하는 출발점이다. 자녀들이...
▲진품명품에서 감정가 10억원을 받은 불교 경전 필사본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KBS국내 고미술품 가치를 분석하는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에 감정가 약 10억원의...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1일(현지시각) ‘요거트 섭취가 당뇨병 위험을 줄인다’는 주장을 관련 제품에 표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워싱턴포스트,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시행 4년 만에··· 신청 저조로 폐지 결정
21일까지 신청 접수, 31일까지 승인 완료
캐나다의 주거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돼 온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 프로그램’(FTHBI)이 4년여 만에 종료된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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