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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줄이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정확히 알아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정착 관련 정보는 누구나 손쉽게 얻을 수 있다. 23일 열린 ‘Welcome Fair 2009’도 새 이민자들이 눈여겨볼만한 정보의 축제였다. 이민 생활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습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런...
와인 샵 ‘코르크스쿠르 와인메이킹’장혜진, 피터 부부
요리사이자 와인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박찬일씨는 “와인은 밥과 함께 곁들이는 그저 흔하디 흔한 국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와인을 앞에 두고 괜히 고상한 척 하지 말란 뜻이다. 맞다! 와인을 한 모금 입에 물고 이것저것 분석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전문가들의...
“가계 평균 수입 주당 1770달러”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이른바 ‘외벌이’로는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해석될 수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97년과 2008년 사이 여성들의 노동시간과 가정 내 경제 기여도가 점차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버는...
“BC 소비자 친환경 관심 높지만, 실천은 글쎄…”
‘친환경 전략’이 기업 및 가게 이미지 개선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BC 소매협회’(Retail BC)가 입소스리드에 의뢰해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민 74%는 “소매업주의 ‘친환경 조치’가 구매를 결정하는 원인”이라고 답했다. 쉽게 얘기하면,...
중년 부부의 미얀마 여행기
띠보에서 다시 만달레이로 돌아온 우리는 서둘러 이 도시를 떠나기로 했다. 미얀마 제 2의 도시인 만달레이는..
이달에는...4월N 5 2009.04.24 (금)
어느새 4월N 마지막 소식입니다. 다음 주에는 5월N이 됩니다. 4월말 5월초는 좋아지는 날씨만큼 위험한 일들도 따릅니다. 바로 길거리 범죄인데 2002년 5월에는 박지원씨 스탠리파크 폭행사건을 비롯해 좀 심각했죠. 당시 한 한국 방송은 마치 인종차별조직이...
도심에서 듣는 공개 심리학 강의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SFU 써리 캠퍼스에서 ‘싸이크 인 더 시티’ (Psych in the city) 라는 이름의 공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2007년에 처음 시작한 이 공개강의는 학생과 시민, 사회 각 계층의 높은 대중적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로...
2년전 부터 추진되어온 SFU의 다운타운 밴쿠버 현대미술과 캠퍼스 건물 시공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건물 시공 작업에 들어간 이후 현재 건물 내 주요 극장들과 강의실이 완공되어 가고 있는 상태다. 밴쿠버 웨스트 헤이스팅스가(W.Hastings St.)...
세계 최고의 엘리트 양성기관으로 손꼽히는 하버드의 현 수장은 하버드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장인 드루 길핀 파우스트...
독자의 목소리...SOLCO 부엌가구 박기식 사장
‘쏠코’(SOLCO)의 박기식 사장은 불도저 같은 사람이다. 추진력이 대단하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다 쓸어버리는 그런 식의 불도저는 아니다. 시동을 걸기 전에, 그는 누구보다 꼼꼼하게 시장 조사를 한다. 그의 오랜 버릇이다. “한국에 있을 때는 한...
VCC 영한 법률용어 사전 서비스 개시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가 영한 법률용어사전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VCC는 지난 2006년부터 BC주내 이민자 사회에 법률용어에 대한 인지를 넓히기 위해 복합언어 법률용어사전(legal glossary)을 마련해 온라인 서비스 해왔다. VCC는 5000개...
서부 캐나다 차세대 무역스쿨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이 이전 보다 규모를 키워 개최될 예정이다. 서부캐나다 한인무역인협회(OKTA) 류동하 회장은 22일 “오는 6월26일과 27일 양일간  SFU 써리 캠퍼스에서 참가자 100명을 모집해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하겠다”며 “무역에...
야당은 비례대표제로 변화 찬성
BC주는 2005년부터 주총선 때마다 비례대표제의 일종으로 단기이양식(Single Transferable Votes) 선거제도 도입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5월12일 BC주총선에서도 BC-STV로 불리는 단기이양식 선거제도 도입에 대해 유권자 찬반을 묻게 된다. 선거유세가...
세계최고 명문-Harvard University 하버드, 그곳에서 공부하고 싶다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이 함께 공부 하는 곳캐나다 출신 학부 입학생 매년 30~36명 하버드를 이끄는 사람들세계 최고의 엘리트 양성기관으로 손꼽히는 하버드의 현 수장은 하버드 역사상 최초의 여성...
  Scott McCloy(스콧 매클로이) 작년 한 해 동안 BC주에서 160명의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노사 모두 이 우려스러운 현황에 주목하고 숫자를 줄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노력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은 4월 28일 연례 추도일(Day of...
NHL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스탠리 컵을 향해 한걸음 다가섰다. 21일 세인트루이스..
팬들 폭동 또 일어날까 우려
NHL하키팀 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21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세인트 루이스 블루스(Blues)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자 밴쿠버 곳곳에서 밤 시간대 길거리 응원이 이뤄졌다. 치안 관계자들도 지역팀 승리를 환영하고 있으나 폭동 발생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출퇴근 시간대 버스 집중 배치 불만 높아”
일부 지역 버스 배차 시간이 짧아진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앨더그로브(Aldergrove) 지역에서 써리 센트럴역, 랭리 센터 등으로 향하는 버스(502번)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랜더 익스체인지에서 트와슨 페리 터미널 사이를 오가는...
일명 ‘캐첩 도둑’,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범행
날이 풀리면서 길거리 범죄가 차츰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을 노리는 도둑들이 늘어나 한인들과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관광 온 한국인들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밴쿠버 시경은 21일 “옷에 묻은 캐첩을 지워주겠다고 관광객에게 접근해 지갑을 훔쳐가는...
39대 BC주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19일과 20일 민관합작(P3) 개발방식과 의료공약 수행여부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선거돌입 일주일 째, 제1야당 BC신민당(BCNDP)이 먼저 칼을 휘두르면 여당인 BC자유당(BC Liberals) 맞받아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BC주총선은 오는 5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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