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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문 닫은 VTC 어학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1대1 영어 말하기 튜터링을 제공해오던 VTC 어학원(VTC Education Inc.)이 28일..
서부캐나다 해병대 전우회(회장 이철호)가 주최한 사격대회가 지난 26일(토) 랭리 소재 건클럽에서 열렸다. 6.25 전쟁 중 적치하에 있던 수도 서울을 9.28일 탈환한 역사적인 해병대 전승을 기념한 사격 대회였다. 이번 대회는 회원과 가족 50여명이...
BC주 출산율(total fertility rate)이 1.52명으로 조사됐다. 출산율은 15세에서 49세 사이 가임여성 1인당 평생 출산하는 평균 자녀수를 나타낸 것이다. BC주 통계청은 최근 통계자료에서 BC주의 이 수치가 캐나다 평균(1.66명)에도 못 미친다고 보고했다. 캐나다 주 중에서...
BC주정부 예방대책 발표
BC주정부는 28일 올해 예방주사 접종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종플루(H1N1) 예방접종을 빠르면 11월부터..
윤락여성 감금 및 상해 혐의 등
밴쿠버에서 억만장자로 유명한 팅 곽 데이비드 호(Ho, 57세)씨가 28일 경찰에 체포됐다. 호 씨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하모니 에어웨이(Harmony Airways)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큰 사업을 해 온 홍콩출신 사업가이다.  밴쿠버 경찰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호 씨는...
53세 여성 현장서 숨져.. 3명 중경상
지난 26일 오후 8시 48분, 써리에서 있었던 교통사고로 한국인 1명이 희생됐다. 써리 RCMP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인 월드옥타(World-OKTA 회장 고석화)의 미주 활성화 대회가 24일 美 캘리포니아주  LA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OKTA 남가주지회(회장 은석찬)가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옥타의 미주지역 각 대표들은 물론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챔피언 먹었어요 2009.09.25 (금)
 9월 12일 열린 제 6회 한인주니어 테니스대회 여자부에서 유선우 선수가 우승했다.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남자부는 남승재, 남자부 A 그룹은 박찬수, B그룹은 김준수, C그룹은 이건엽이 각각 우승했다. 사진 한인테니스협회
자연의학(Naturopathic Medicine)
약물치료가 아닌 자연을 중심으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은 세계적으로...
밴쿠버 단독주택 연소득 12만달러 넘어야
캐나다에서 ‘내 집’을 갖는다는 것, 특히 이민자에게 있어 ‘집’은 의미가 다른 새로운..
길이 2.9km, 2830개 수직 계단 오르기
모두 2830개의 계단, 거리로는 2.9km, 정상(해발 1127m)까지의 고도 차이가 853m에 이르는 수직 등산코스. 밴쿠버에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올랐을 법한, 노스 밴쿠버 소재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오르기 대회(1251계단)와...
가을이 지나면 잔디도 동면기(dormant)에 들어간다. 동면하는 동물이 몸을 불리 듯..
[이사람] 미술작가 김승영
노스 밴쿠버, Café for Contemporary Art(CAFCA)에서 개인 초청전을 갖는 미술작가 김승영 씨를 만났다. 김승영 씨는 홍익대학교 조소과 및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물을 비롯한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명상적 공간을 만들거나, 공간의 구조를 빛과 음향, 사진, 기계장치...
코퀴틀람서 카지노 나선 후 적발돼
코퀴틀람 담당 연방경찰(RCMP)은 25일 오전 3시 술에 취한 운전자가 코퀴틀람 시내 블루버드 카지노에서 차를 몰고 나갔다는 제보를 받고 인근에서 운전자를 체포한 결과, 코퀴틀람 지서 소속 연방경찰 경관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경관이 “경찰서로...
캐나다 정부와 주정부 공동 발표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는 공동으로 예산투자를 통해 총 174개 사회시설 개발 사업에 7억19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든 캠벨(Campbell) 주수상은 “BC주 곳곳에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품 판매
밴쿠버 동계올림픽 위원회(VANOC)는 동계올림픽 기념품으로 10월 1일부터 벙어리 장갑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제작된 장갑에는 올림픽로고와 메이플리프가 상징적으로 박혀있다. VANOC측은 여느 기념품보다 저렴한 가격(10달러)에...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당당하게 공부한다 호텔경영 건축 농학 생명과학 등 세계적 명성 코넬 대학교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었다. 코넬이 위치한 뉴욕주 이타카에 공항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 많은 이들이 인근 시라큐스에서 1시간 20분 정도를 운전해...
자연과 함께하며 땀 흘릴 수 있는 직업 소액창업 가능 고정고객 확보가 관건 유명한 여행잡지인 ‘Conde Nast Traveller’에서 3년 연속 북미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된 밴쿠버. 하지만 밴쿠버의 이런 아름다움이 있기까지는 자연과 도시의 미관을 책임져...
이중언어의 중요성   캐나다의 공식 언어는 불어와 영어지만 정작 번화가로 나서 길을 걷다 우연히 귀에 들리는 말은 영어나 불어가 아닌 경우가 많다. 밴쿠버에선 스시집에 간다 해도 일본인 주방장을 찾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며 태권도장에서도 종종...
“사진은 찍고 나서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캐필라노 대학 한국어 강좌 9월부터 시작 노스 밴쿠버의 캐필라노 대학 평생교육 과정에 한국어로 가르치는 사진과 미술 과정이 시작된다. 캐필라노 대학 최초의 한국어 진행 강좌를 맡게 된 이는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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