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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5일 한인, 주류사회 위한 두 차례 대성황
5월4일(일요일), 5일(월요일) 저녁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 이하 밴쿠버무용단)의 12주년 정기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새로운 한국무용을 개척하기 위한 시도와 함께 무대장치와 의상, 음악에서도 파격을 선보인 이번 공연은, 그동안 한국인들만의 전통 춤...
서울대 국제하계강좌 4명 지원키로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가 실시하는 2008년 국제 하계강좌에 참가할 한인 대학생 4명이 선발됐다.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은 3일, 오승현(UBC 심리4), 정재환(SFU 마케팅2), 권순재(SFU 지리2), 함형선(美 시카고대 경제2)씨에게 각각 5000달러를 후원하기로 했다. 선발...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프랑스 요리 & 일식요리 전문가 정연식씨(일식당 ‘태’대표)
미션에서 일식당 ‘태’를 운영하고 있는 정연식씨. 롯데호텔 연회부와 레스토랑 ‘쉘브른(Shelburne)’에서 17년 동안 근무하며 우수직원으로 표창을 받은 것만도 세 차례, 알라스카요리경연대회, 농수산부 주최 요리경연대회 등 90년 중반부터 이민직전인 2002년까지...
우리 전통 춤과 창작 춤 접목 한 색다른 무대
2년 전 황무지와 같았던 밴쿠버 무용계에 우리 한국 춤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 톡톡히 한 몫을 담당하며 주류사회에 우리 문화 알리기에 앞장 서 온 밴쿠버한국무용단의 정혜승 단장.   5월 4일 저녁 7시 30분,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의 창단...
지난해만 326건 분실 사고
지난 달 밴쿠버 공항에서 입국하려던 정모씨는 이민 첫날부터 낯선 이국생활의 어려움을...
4월부터 민원업무 영사출장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다시 펼치기로 했다. 20일, 총영사관은...
재외공관 경제ㆍ통상 활동평가 결과
외교통상부가 실시한 2007년도 재외공관 경제ㆍ통상 활동 평가 결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우수공관으로 선정됐다. 외교통상부는 밴쿠버 총영사관을 비롯한 우수공관 11개, 주러시아 대사관 등 7곳을 장려공관으로 선정했다. 우수공관에 대해서는...
3월 3일 밴쿠버 성김대건 천주교회 “희망의 향기가 그리스도의 향기”
사진·조선일보 DB  베스트셀러 ‘무지개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미래사목연구소장·사진)가 다음 주 밴쿠버에서 강연을 갖는다.   미국 LA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순회 강연 중인 차 신부는 미국 방문 길에 1일 일정으로 밴쿠버에 들러 다음 주...
현금, 여권 분실사고 잦아
지난 25일 밴쿠버 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려던 정모씨는 망연자실했다. 공항주차장에서 깜짝하는 순간 가방을 도난 당한 것이다. 가방에는 3만달러 상당의 여행자 수표와 여권 등 중요한 물품이 들어 있었다. 다행히 여행자 수표는 모두 분실 처리했으나...
당선자들, 선배 문인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
밴쿠버문인협회(회장 앤 킴)는 지난 23일 오전 써리 서울관에서 2008 신춘문예 당선자 환영리셉션을 개최했다. 기존 문인들과 신춘문예공모를 통해 올해 가입한 신입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시, 수필, 시조, 소설로 한국과 밴쿠버 문단에서 활발한...
밴쿠버 무역관(KOTRA·관장 유호상)은 “지난 1월 31일 한국과 무역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 파라곤 푸드 이큅먼트(Paragon Food Equipment)사 앤젤로 장(Angelo Chang) 부사장에게 코트라(KOTRA) 홍기화 사장 명의로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무역의 날...
수필 당선 김덕원씨 등 수상 문협 새 회장에 앤 김씨 선출
밴쿠버 문인협회(회장 장성순)는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2008년 신춘문예’시상식을 열어 입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2부 순서로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 새롭게 협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김석봉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시상식에서는 영예의...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왕년에...' 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한국생활문화학회 이사 현 ‘예랑’ 대표 이경란씨
철종임금(조선 제25대 왕1849~1863 재위)의 5대 손녀인 이경란씨. 그는 역대왕손 가운데 성공한 CEO로 꼽히는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이우영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우리나라 최후의 정경부인인 할머니와 살며 어릴 때부터 궁중의 예법과 문화를 보고 배우며 자랐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가 1월10일 제1차 이사회를 통해 최창식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정성호씨를 부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이사회는 2007/08년도 사업계획서를 승인 통과시켰으며 한인회 은행구좌관련 서명권자로 문정 회장, 이창화 수석부회장, 김윤희 재무를...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악기라는 것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무대 될 것"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오는 21일 밴쿠버 무대에 다시 선다. 지난 2006년 5월 밴쿠버 심포니(VSO)와의 첫 공연은 이곳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조수미도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공연”이라고 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조수미를...
밴쿠버 문인협회가 주최한 2008년 밴쿠버 신춘문예 입상작을 이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올해는 수필 부문에만 당선작이 있고 나머지 부문은 당선작이 없습니다. 입상 작품과 심사평은 이번 주부터 본지에 싣습니다. 시상식은 1월 26일(토) 오전 11시...
캐나다 달러 환율이 급상승하면서 밴쿠버 교민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게다가 2008년 실시될 예정인 미국의 3개월 무비자 입국 조치를 앞두고 일부 업체는 걱정이 태산이다. 막연한 우려가 불안감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 하지만 파급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밴쿠버한인사진동우회 회원 사진전 30일까지…회원 작품 50여 점 전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밴쿠버한인사진동우회(Vancouver Korean Art Photography Association) 회원들의 제9회 사진전이 16일부터 다운타운 밴쿠버 중앙 도서관(Vancouver Public Library Central Branch) 지하 전시실에서 시작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캐네디언들도 놀란 아름다운 밴쿠버의...
임기 2010년 6월까지로 연장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는 19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문정(사진)씨를 제38대 한인회장으로 인준하고 임기를 이전보다 1년을 늘려 2010년 6월까지로 정했다. 이로서 한인회를 둘러싼 회장 선출 문제는 매듭이 지어졌으며 한인회 사상 가장 젊은 회장이 장기간 활동할 수...
제 9회 밴쿠버 한인사진동우회 사진전 개최
밴쿠버 한인사진동우회(회장 조희열)는 제9회 회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밴쿠버 중앙 공립도서관(Vancouver Public Library Central branch)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는, 프로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로 구성된 회원 29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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