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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이민자 고용협의회에 700만불 투자
모국서 쌓은 경력 ‘멘토십’ 통해 기회로
앞으로 더 많은 BC주 신규 이민자가 지역사회에서 보수 좋은 숙련직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C 사회개발빈곤퇴치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BC이민자고용협의회(IEC-BC)에 700만...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캐나다에 필요한 인재를 채우기 위한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이미 여러 차례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와 이민국은 캐나다 경제발전과 노동시장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에 걸맞은 인력을 영주권자로...
휴가·초과근무 수당 등 1만 달러 임금 체불
업무 중 다쳐서 산재 신청했더니 “너 해고”
직원의 불안정한 체류 신분을 악용해 제대로 된 급여를 주지 않는 등의 갑질을 벌인 악덕업주에 6만1000달러를 보상하라는 판결이 났다.   BC 인권재판소(BC Human Rights Tribunal)의 최근...
 캐나다 통계청에는 캐나다인의 출생, 사망, 이주와 관련한 최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해 인구를 추정하는 ‘인구 시계’가 있습니다. 인구 시계의 데이터 관리는 각 주와 준 주별로 인구 증감과 관련된 5가지 상세 카테고리로 인구 수와 인구 이동 등을...
지난해 인구 105만 명 추가 ‘역대 최고’
친이민 정책으로 인구 증가세 이어질 듯
최근 이민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캐나다의 인구가 40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15일 통계청은 캐나다의 인구 시계(Population Clock)가 오는 금요일 정오(밴쿠버 시간 기준)에 4000만...
캐나다 이민 정책은 경제적인 이점과 노동시장의 안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는 인구와 인력을 대부분 이민자에게 기대는 캐나다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캐나다 이민 목표와 같은 선상에...
배우자·부모 등 가족 초청 12개월 내 승인
“임시 체류 비자도 30일 내 신속 발급” 약속
올해 오픈 워크퍼밋 만료자 ‘체류기간 연장’
신규 이민자들의 배우자, 자녀, 부모 등 직계 가족을 캐나다로 더 신속히 초청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민 제도가 마련된다. 26일 연방 이민부(IRCC)는 캐나다 이민자들이 가족 구성원과 더...
BC정부, 정착서비스 지원금 연 2560만 달러로 증액
유학생·외노자도 포함··· “이민자가 BC경제의 동력”
BC주정부가 BC주에 정착하는 신규 이민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앤 캉 BC시정부 장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신규 이민자들이 향후 새로운...
지난 5월 8일 캐나다 이민국에서 깜짝 발표가 있었습니다. 2020년부터 시행한 농축산 식품 생산직군을 통한 이민 경로, Agri-Food Pilot Program을 연장 운영하겠다는 것과 더불어 지원 조건 관련 일부 사항을 개정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해당 프로그램은...
하루 6300명 불법입국 적발
코로나 팬데믹을 이유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주자들을 가차 없이 추방할 수 있게 한 이른바 ‘42호 정책(Title 42)’이 지난 11일(현지 시각) 종료되면서 중남미인들의 멕시코 국경을 통한 미 입국 시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 상황이...
캐나다 이민국은 Express Entry를 통해 이민을 신청하는 지원자들에게 캐나다에 와서 정착할 수 있는지를 입증할 수 있는 자금 증명을 요구합니다. 정착 금액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과 경기 등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매년 수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여권 발급 지연 계속될 듯··· 이민은 10만 건 밀려
“세금 신고는 전자 접수의 경우 큰 타격 없을 것”
지난 4월 중순 파업에 돌입했던 연방 공무원 노조가 이번주 차례로 잠정 합의에 다다르며 더 큰 파국은 막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미 타격을 받은 주요 공공서비스 업계가...
2023년 5월 1일 우려하던 공공노조의 파업사태가 CRA를 제외하고 대부분 철회되어, 이민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연방 공무 서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과 영주권 신청자들은 한숨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방 공무원 노조의 파업 사태는 4월 19일을 기점으로 시작된...
새 이민 정책 추진··· 이중언어 구사 인력도 확대
캐나다 정부가 불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이민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을 추진한다. 자유당 정부는 26일 캐나다에서 불어 사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캐나다에 부모와 조부모를 모실 방법인 부모 및 조부모 초청 이민 프로그램 (PGP:  Parents and Grandparents Program)은 꾸준히 관심받는 인기 이민 경로입니다. 신청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도 하고, 영어 성적 등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나 조부모를...
통계청, 의회·언론 등 공공기관 신뢰도 조사
한국계 65% 경찰 신뢰··· “이민자 평균 아래”
캐나다 경찰에 대한 이민자들의 신뢰도가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공공부문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의 약 3분의 2(67%)가...
매해 발표하는 이민 수준 계획을 통해 캐나다에서 이민 인구를 얼마나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받아들일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발표에서는 주 정부 이민 PNP를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105,000명을 넘는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 일 것이라 알려 주 정부...
캐나다 영주권 승인을 위해선 갖추어야 하는 자격 중 하나로 언어 능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영주권 프로그램에 따라 언어 점수를 필수로 하지 않는 때도 있긴 하지만 영주권 승인율을 높이기 위해서, 또 영주권 수령 이후 캐나다에서의 원활한 삶을 고려했을...
학창 시절 살인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하다 3년전 가석방된 한인 저스틴 정(33)씨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Reach Church - Paramount 유튜브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미국 교도소에 복역한 한국인 이민자 남성이 모국인 한국으로...
2023년의 첫 달이 지나고 이제 두 번째 달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해부터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냈던 이민국은 역시나 올해 시작과 함께 여러 변화를 도모하며 이민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 성과 또한 곳곳에서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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