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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강세 이어갈 듯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03-28 00:00

캐나다 달러가 4분기 연속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2년 초 미화대비 62센트 까지 내려갔던 캐나다 달러는 상대적으로 회복세인 캐나다 경제와 이자율, 그리고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대이라크 전쟁 등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캐나다 달러가 내년 4/4 분기 경에는 미화대비 70센트 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화 1달러당 미화 68센트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캐나다 경제는 미국과 유럽에 비해 상황이 훨씬 좋으며 데이비드 닷지 중앙은행 총재는 곧 이자율을 다시 올릴 전망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가 지금대로만 유지된다면 5년 전에 무너졌던 미화대비 70센트선을 회복하고 국제 금융시장에서도 안전한 통화로 대접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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