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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아래 구슬땀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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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8-05 00:00

32회 교회협의회 체육대회

밴쿠버 교회협의회 체육대회가 2일 버나비 리버웨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앞서 족구, 소프트볼, 피구 3개 종목에서 조별로 나눠 치른 예선에서 승리한 각 한인 교회팀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기독교 신자 수 천명이 시간대별로 나누어 경기장을 방문해 각 팀들을 응원하고 BBQ도 즐겼다.

대회종합우승은 온누리교회가 차지했고 족구는 그레이스한인교회, 소프트볼 중앙교회, 피구 온누리교회가 우승했다. 교회협의회 체육대회는 올해로 32년째.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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