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임성준 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임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5-22 00:00

캐나다 대사를 지낸 국제교류재단 임성준 이사장(사진)이 그 동안의 활동과 역량을 인정받아 유임 결정됐다. 외교통상부는 22일,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 8대 총재에 박대원 전 서울시국제관계자문대사를 임명하고 임이사장은 유임했다.

임성준 이사장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주일대사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교체가능성이 높았다.박대원 총재는 경제협력분야에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베테랑 외교관 출신이다.

외교통상부는 국제협력단과 국제교류재단(KF)의 새로운 진용을 갖추기 위해 자체 공모를 통한 신임이사 인선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이용욱 기자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