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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대학 진학-진로 세미나 연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5-14 00:00

17일 다운타운 공립 도서관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문정)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밴쿠버 다운타운 공립도서관에서 올 들어 2번째 진학-진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한인 학생과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는 알버타대를 졸업하고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중인 국은혜씨를 초청해 관련 대학 진학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에밀리카 대학교 한인학생회 ‘끼마루’(회장 장시원)와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회장 이승준) 회원들이 참석해 입시와 학과 정보뿐만 아니라 1학년 학사일정, 졸업요건, 학비 등 대학생활에 대한 내용을 직접 후배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장소: 밴쿠버 공립도서관 지하 1층(350 W. Georgia St.)
일시: 5월 17일(토) 오후 2시 ~ 5시
문의 (778) 996-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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