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사흘간
전세계 한인 동포기업인들이 참가하는 제7차 세계 한상 대회가 오는 10월 28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2009년 제8차 세계 한상대회는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올해 세계 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기업인 1500명과 한국 기업인 1500명 등 약 3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등록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대회등록 사이트(hansang.net)에서도 가능하다.
세계 한상대회는 2002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 대회는 37개국에서 2900여명의 동포기업인이 참가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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