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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총영사관 우수공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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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3-14 00:00

재외공관 경제ㆍ통상 활동평가 결과

외교통상부가 실시한 2007년도 재외공관 경제ㆍ통상 활동 평가 결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우수공관으로 선정됐다.

외교통상부는 밴쿠버 총영사관을 비롯한 우수공관 11개, 주러시아 대사관 등 7곳을 장려공관으로 선정했다. 우수공관에 대해서는 장관의 치하 전문과 함께 격려차원에서 일정액의 특별외교활동비가 지원된다.

최우수 공관은 주칭다오 총영사관으로 통상마찰 발생시 주재국 협의 실적(132건)이 최다였다. 또, 현지 바이어 발굴, 업체 알선, 계약성사 지원 및 개인바이어 방한 지원 실적도 탁월했다.

재외공관 경제ㆍ통상 활동 평가는 지난 1999년 이래 해마다 시행되어 왔으며 통상마찰해소 및 기업애로사항 해결, 외국인 투자유치, 시장개척지원 등 13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외교통상부는 2008년 외교목표의 하나인 “경제를 살리는 외교” 성과를 위하여 에너지ㆍ자원 확보, 외국인 투자유치, 시장개척 지원, 수입규제 대응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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