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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포상 전수식 열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0-31 00:00

2007년 유공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이 31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구학서 전(前) 캘커리 한인회장과 채승기 전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추진위원장은 대통령 표창, 이문갑 밴쿠버 노인회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김정홍 밴쿠버 한인문화협회 이사와 김길우 BC태권도협회장은 각각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홍 문화협회 이사, 채승기 전 위원장을 대신해 수상한 김재수 전 참전비 건립위 부위원장,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이문갑 노인회 이사, 김길우 BC태권도협회장.

 서덕모 밴쿠버총영사는 “한인사회의 역량과 잠재력은 발휘되어야 가치 있는 것”이라면서 “한인사회에도 여러분 같이 스스로 헌신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 지기를 기대한다”고 치하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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