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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학, 이과 전공 아니어도 좋다

박현우, 정윤선, 최재삼, 이주희, 김성규 akcse.ubc.pub@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1-19 15:51

UBC 의대 임장순
<의대/치대/약대 시리즈 #1- 의대>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주 부터 3주동안 의대/치대/약대 시리즈가 나갈 예정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유비씨 의대 Vancouver Fraser Medical Program (VFMP)에 1학년으로 재학중인 임장순(사진)이라고 합니다.


입학하실 당시 경쟁률은 어땠나요? 입학생 평균 성적은 어느정도 였나요?
경쟁률은 매 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학 평균이 87~88%에서 계속 오르는 추세이며, 지원자도 이번 해가 여태까지 제일 많았고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입학하는 데 있어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봉사활동, 액티비티 클럽활동, 등등)
학교마다 다르지만 UBC의 경우 학업적인 부분과 과외 활동이 50대 50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점수는 높게 받을수록 좋고, 과외활동 부분에서는 리더쉽, 협동심, 연구능력, 도덕성을 갖춘 다재다능한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캐나다같은 경우 다문화적인 부분이 커서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 사회적 소수 또는 약자를 대하는 태도 등을 많이 보는 것 같아서 그런 분야로 봉사활동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 전에 선택해야 하는 메이저로는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저같은 경우 처음에 많은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무작정 과학부로 입학해서 CMS(Combined Major in Science)를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과학관련 학과라고 해서 특별히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의대에 입학하고 보니 경제학부, 음악부 등 정말 다양한 과에서 온 사람들이 많았고, 또 퀸즈 대학교나 알버타 대학교처럼 UBC 의대도 현재 입학 필수조건을 없애는 추세이기 때문에 굳이 과학부를 전공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의대 입학시험(MCAT)도 기본 과학이랑은 조금 멀어지는 것 같아 과학부를 전공하지 않아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신있고 흥미있는 분야를 전공 하는 걸 추천합니다.



의대를 준비하면서 학교생활은 어땠나요?
1학년때는 치과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치대는 봉사활동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니어서 봉사활동 경험이 부족했는데, 2학년부터 의대 진학을 결심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여러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성적유지를 하기엔 많이 힘들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하나씩 준비하는 게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의대 공부량은 얼마나 되나요?
과목들 자체는 학부생활이랑 비교했을때 월등히 더 어렵지는 않지만 양이 더 많아서 힘듭니다. 일단 의대에 진학한 후에는 모든 과목들이 패스 혹은 페일로 점수가 매겨집니다. 그래서 학부생활 때 공부한 방법이랑은 다르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조그마한 디테일까지 다 외우려고 했지만, 지금은 큰 그림을 생각하며 공부합니다. 또한, 올해에 교육과정이 바뀌었습니다. Spiral 시스템이라고 해서 매주 다른 증상에 대해서 배우며, 임상실습 시간도 훨씬 많아졌습니다. 임상실습 때에는 환자분들과 인터뷰 할 때 예절, 신체검사, 그리고 환자 기록을 필기하는 법을 배웁니다. 


의대 진학에 있어서 제일 집중해야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MCAT, 성적유지, 리서치 경험, 병원 봉사, 등등)
사람들이 주로 병원 봉사를 많이 하는 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병원봉사가 그렇게 많이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보다 면접을 보게 되거나, 지원서를 낼 때 다문화적인 부분과 사회적 소수 약자에 대해 많이 알고 있으면 유리합니다. 캐나다 특성상 노숙자, 이민자나 원주민 문제에 예민해서 면접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수약자와 다문화적인 부분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CMSSA라는 클럽에서 활동하시고 회장직도 맡으셨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요? 활동 경험이 의대진학에 도움이 되었나요?
제가 CMS(Combined Major in Science)를 입학했을 당시 이 과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없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과 동아리를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어서 친구들과 클럽을 함께 만들기로 결심하고 CMS전공 지도 교수님과 얘기를 통해서 클럽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CMS가 그 당시 새로운 과여서 저희가 계획한 설명회와 소셜이벤트가 학생들을 지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했던 봉사 활동 중에서 시간 투자도 많았고 또 책임감이 필요한 역할을 맡으면서 교수님과 1대1로 같이 일 한 부분이 많아 추천서도 잘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의대와 치대를 합격하셨는데 의대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세요?
위에서 말했듯이 치대준비를 1학년부터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치과 의사분을 쉐도윙을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딱히 저랑 맞는 직업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환자의 증상이랑 환자기록을 보고 질병에 대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의사라는 직업이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치대 학비가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1년에 치대학비는 대략 $58 000이고, 그에 비해 의대 학비는 $17 000으로 거의 3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의대를 준비하거나 의대 재학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있으시다면 언제인가요?
사실 이공계열 쪽에서 공부를 한게 오히려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딱히 이공계 쪽 과를 공부해서 의대를 진학 한다고 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의대 준비를 할 때 기본적인 의학지식을 쌓게 됩니다. 다른 분야에서 의대로 진학하게 된다면; 예를 들어서, 약사를 하던 분이 의대에 들어오게 된다면 약을 처방할 줄도 알고, 심리학 쪽을 공부하던 분들은 면접을 볼 때도 더 편해 보이고, 문과 쪽에서 온 학생들은 의사로서 쓸 수 있는 유용한 스킬들이 있어서 사이언스를 졸업한다고 특별화된 스킬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수많은 학생들이 의대를 지원하고 싶어하는데 의대에 합격하신 입장에서 본인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봉사활동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AKCSE,CMSSA, UBC Heart and Stroke Foundation과 SUS에서 임원직으로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고, 봉사활동으로는 RILS라는 장애인들이 지내는 기숙사에서 1대1로 봉사를 했었습니다. 연구활동도 현직 의사분 지도하에 연구과목을 수강하게 되어서 의사와 친해지게 되었고 생물학 수업에 조교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대에서 필요로 하는 활동을 많이 하고 과외 활동을 다양하게 한 것이 큰 경쟁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UBC 의대가 다른 의대보다 나은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UBC 의대의 가장 큰 장점은 밴쿠버라는 도시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 UBC 의대가 연구부분에서 굉장히 상위권에 속해있습니다. 의사들이 많아서 쉐도잉 할 기회가 많고 실제로 수업을 시작한 뒤 첫 주 안에 쉐도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본인이 일 하고 싶은 지역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거나 의대를 졸업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의대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의대 입학시험 (MCAT)을 응시해야하는 데 준비는 언제쯤 하셨나요? 언제쯤 준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의대 입학시험 준비를 대부분 2학년 혹은 3학년 끝나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한가한 여름에 준비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학기에는 학업이랑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기에는 무리일 수 있습니다. 2학년을 마치면 필요한 과목은 거의 다 이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억에 제일 남을 때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여름에 너무 늦게 시험을 치면 의대 신청 마감일 전에 점수를 모를 수도 있어서 여름에 준비 하더라도 좀 일찍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의대에서 공부를 하시면서 어느 과/분야가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과로 진학 예정이신가요?
캐나다에선 요즘 가정의학과가 일자리가 많다고 합니다. 정형외과나 흉부외과는 자리가 많이 없지만 가정의는 어디를 가던지 수요가 있는 편입니다. 저는 아직은 잘 모르지만 의대를 다니면서 우선 제가 하기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보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로서는 쉐도잉을 해본 결과 내과가 흥미롭고 부전공이 다양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한국 학생들 중 과학부 1학년 학생들이 많이 의대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특히 1.5세대들이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중국이나 중동쪽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경우가 많이 있어서 지원할 당시 한국 학생들은 경쟁력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하고 정보를 알아두면 나중에 경쟁력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시면 akcse.ubc.pub@gmail.com로 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니다. AKCS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는 UBC 한인 학생회 중 하나로 Science와 Engineering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인 아카데믹 클럽입니다. UBC내에 선후배간의 교류는 물론이고 대학원생들 및 졸업생들과도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저희 AKCSE Publication Committee 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이상 AKCSE Publication Committee 박현우, 정윤선, 최재삼, 이주희, 김성규가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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