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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광복절 기념 성명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8-15 16:47

15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69주년 광복절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Today, I offer my best wishes to Korean communities in Canada and around the world celebrating Korean Independence Day, also known as ‘Gwangbokjeol,’ or ‘Restoration of Light Day.’
 
Since its independence, Korea has succeeded in becoming a leading Asian economy with a strong and vibrant democracy. Canada and Korea enjoy excellent bilateral relations underpinned by Canada’s service in the Korean War, expanded commercial relations, and close people-to-people ties.
 
I greatly enjoyed my visit to Seoul earlier this year, and look forward to continuing to work with President Park Geun-hye in the months ahead as we finalize the Canada-Korea Free Trade Agreement. Once implemented, this agreement will significantly boost trade and investment ties between our two countries, as well as create jobs and opportunities for Canadians and Koreans.
 
Once again, on behalf of all Canadians, I wish all those taking part in festivities a very happy Korean Independen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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