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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학위 선택의 폭 넓어진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6-03 14:55

모이라 스틸웰(Stilwell) BC주 고등교육 및 근로시장개발부 장관이 학위과정 8개를 신설한다고 3일 발표했다.

신설되는 학위는 ▲캐필라노 대학교의 영상학과 학사과정(A bachelor of motion picture arts degree) ▲프레이저 밸리 대학교의 철학 전공∙부전공 학사과정(A bachelor of arts degree, with a major and minor in philosophy) ▲톰슨 리버 대학교의 일반행정학 학사과정(A bachelor of public administration degree) ▲SFU의 인문학 석사과정(A master of arts degree in humanities) ▲UBC 오카나간 캠퍼스의 공연예술학 학사과정(A bachelor of fine arts degree in interdisciplinary performance) ▲빅토리아 대학교의 글로벌 비즈니스 석사과정(A master of global business degree) ▲빅토리아 대학교의 간호학∙의료정보학 복수전공 석사과정(A master of nursing/master of science in health informatics) ▲밴쿠버 아일랜드 대학교의 특수교육학 학사과정(A master of education in special education)이 포함된다.

스틸웰 장관은 “새로 개설되는 학위는 학생들의 교육적 목표를 이루고 현재와 미래에서 기회를 찾도록 준비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부터 BC주는 BC주에 있는 공∙사립 고등교육기관(Post-secondary institutions)에서 280여개의 학부∙대학원 학위과정 신설허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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