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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롤러코스터를 타면 저절로 비명이 "꺄악"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4-16 00:00

밴쿠버 플레이랜드 24일 개장

밴쿠버 유일의 놀이공원인 플레이랜드(Playland)가 24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탈 것은 없지만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목재 롤러코스터가 어김없이 재등장했다. 1958년에 설치된 목재 롤러코스터는 가장 급경사에서 시속 72.42킬로미터 속도를 내는 플레이랜드의 명물이다.

플레이랜드는 6월 2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만 개장하고, 그 이후부터 9월 11일까지는 매일 개장한다. 세븐일레븐, 세이프웨이, 쇼퍼스 드럭마트, 세이브온 푸드에서 하루입장권을 사면 최고 3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입장권은 웹사이트에서도 최대 5달러 할인해 구매가 가능하다.

여름이 끝날 무렵, 플레이랜드 옆 부지에서 열리는 가족 축제, PNE는 올해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PNE는 매해 90만명이 넘는 유료관람객을 모으며 BC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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