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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피해야 BC주 경제 활황”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1-20 00:00

BC주 경제 올해 2.9% 성장 전망

BC주정부는 19일 “올림픽 효과를 일부 받아 BC주 경제가 2010년에 2.9% 성장할 전망이나 이후부터는 소폭의 변화가 있다”고 전망했다.

BC주정부는 주(州) 경기 위협 요인 3가지를 제시하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풍부한 재원’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적자예산안 등장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부 장관은 “BC경제전망카운슬(BCEFC) 회의 결과, 2010년 BC주 경제는 지난해 전망과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예상이 나왔으나, ▲미국경기의 약화 ▲BC주 수출품에 대한 세계시장의 수요 감소 ▲기대보다 강한 캐나다 달러 등 외부에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적절한 예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주정부가 밝힌 2011년 BC주 경제성장률은 3.1%, 2012~14년은 3%다.

BCEFC는 지난해 전망보다 각각 0.1%포인트 낮췄다. BCEFC는 주요 은행과 금융기관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정부가 발표하는 수치는 경제성장률 수치는 각 금융전문가가 밝힌 수치의 평균치다. BCEFC 소속 경제전문가들이 개별적으로 밝힌 2010년 경제성장률 최저치는 2.5%, 최고치는 4.1%로 편차가 적지 않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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