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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공항에 SUV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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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12-15 00:00

밴쿠버 국제공항(YVR)에서 15일 오전 5시30분 대리주차 직원 실수로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국제선 터미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간 사고가 발생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대리주차 직원이 후진 기어에 놓여 있는 점을 간과하고 가속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며, 차는 공항 안으로 약 50피트(약 15미터)를 들어갔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항이용에도 별 지장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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