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아이비 리그로 가는 길’ 물어보세요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9-20 00:00

보스톤 유학원, 보딩스쿨 아이비리그 입학 설명회

보스톤 유학원, 보딩스쿨 아이비리그 입학 설명회


북미에서 공부하는 많은 한인 학생들의 이상적인 목표는 아마도 아이비리그나 그에 준하는 명문대학에 합격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기대만을 가지고 있을 뿐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BC주 대부분의 일선 학교에서도 아이비리그에 대한 진학지도 경험이 전무하거나 턱없이 부족해 입학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에게도 제대로 길을 보여 주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등의 미국 명문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학교성적도 좋아야 하지만 최소한 10학년 때부터 명문대 입학에 필요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스스로 교내 클럽활동이나 교외 봉사활동 등의 경력도 쌓아야 하고, 학교 공부 외에 AP 과목 수강이나 SAT 시험준비 등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 있는 선배나 진학지도자의 컨설팅이 무척 필요해 진다.


또한 세컨더리 과정인 세인트 폴 스쿨, 디어필드, 필립스 아카데미, 밀튼 아카데미 등 미국과 전세계 상류층 자녀들이 주로 공부하고 졸업생의 아이비리그 진학률이 30%가 넘는 명문 보딩스쿨에 들어가는 것은 어쩌면 아이비리그 대학보다 더 힘들 수 있다.



최근 해리포터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이 입학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라운 대학.


이렇게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이를 위한 전단계인 명문 보딩스쿨 입학을 원하는 이들의 궁금증들을 풀어주고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진학 설명회가 밴쿠버에서 열린다.


미국 현지 업체인 보스톤 유학원의 주체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밴쿠버 지역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인타운 이규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스톤유학원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소속 컨설턴트들의 경험이다. 현재 총 13명인 컨설팅 팀은 하버드, MIT, 스텐포드, 프린스턴, 콜럼비아, 유펜 등의 대학에서 입학담당관을 역임한 프로페셔널들로 입학에 필요한 실질적인 상담과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문의 617-491-0041/ info@bosec.com

웹사이트: www. bosec.com

 

정기 기자 edu@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피트 메도우-포트 코퀴틀람 연결
피트 메도우와 포트 코퀴틀람을 동서로 연결하는 새 피트 리버 브리지(Pitt River Bridge)가 4일부터 일부 차선 개통됐다.  새 피트 리버 브리지는 1957년과 1978년에 각각 개통된 2개 교량을 대체하기 위해 지어진 7차선 사장교(cable-stayed bridge)다. 서쪽으로 3차선,...
9월 거래량 124.5% 급증
밴쿠버 주택시장이 완전히 살아났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3559건)은 지난해 보다 무려 124.5% 급등했다. 이는 9월 거래량으로는 사상 두번째 많은 것이다. 밴쿠버 지역 주택평균가격(54만7092달러)은 연초대비...
이근백씨, 연방하원의원 도전
캐나다 국내 4개 선거구에서 연방하원 보궐선거가 오는 11월9일 치러질 예정이다.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4일 BC주 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를 포함해 노바스코샤주와 퀘벡주 2곳에서 보궐선거 일자를 공표했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4개...
제11회 ‘장학의 밤’ 행사 성황리에 마쳐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이사장 김효신)이 주최한 제11회 ‘장학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캐나다-BC주정부 1200만 달러 투자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는 이민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BC 스킬스 커넥트(BC Skills Connect)’에 예산 1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이 이민자 5500명의 외국자격 및 경력 인증을 도와 취업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모이라...
10월이 되면 밴쿠버에는 옥외행사는 거의 사라지는 대신 실내행사가 많아지는 편입니다. 특히 공연이 활발한데, 오는 28일 U2가 밴쿠버에 오는군요. 같은 날 블랙 아이드 피즈 공연도 있으니 중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관객이 밴쿠버 시내에 몰릴 것 같습니다....
족부의학(Podiatry)
약물치료가 아닌 자연을 중심으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은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이 고질병으로 꼽는 근육뭉침, 만성두통, 소화불량처럼 약물치료로는 장기적인 효과를 누릴 수 없는 질병에 자연친화적이고 보다 근본적인...
밴쿠버의 비 오는 계절이 시작되고 있다. 이제부터 봄이 올 때까지 올해도 어김 없이 젖은 날이 오래 이어질 것이다.  연평균 강우량으로 치면 이 고장의 비는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다. 이 나라 기상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밴쿠버의 연평균 강수량이 1199mm로...
“더 나은 직업 환경을 찾아서”
BC주의 청년층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 주로 떠나고 은퇴연령층은 BC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디팍 오브라이(Obhrai) 캐나다 외무부 정무차관이 1일 한국 개천절을 앞서 축하하기 위해 하찬호 주캐나다 한국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오타와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연방 각료 비서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제공=...
위슬러 리조트를 소유한 인트라웨스트(Intrawest)사가 올 스키시즌부터 새 헬멧지침을 내렸다. 지침은 3세부터 17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휘슬러 리조트에서 강습프로그램을 수강할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하며 모든 스키어와 스노보더도 자발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접종 11월 중순 가능
BC주 질병통제국(BCCDC)이 지난 29일 현재까지 신종플루 피해건수를 집계했다. BC주에서 4월부터 9월 29일까지 보고된 신종플루 사례 중에서 확인된 건수는 총 53건이었으며 그 가운데 희생자 수는 6명이다.  BCCDC는 앞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에 따라 신종플루...
최고의 학부생 길러내는 미국 동부의 숨겨진 보석 대학원 없는 학부 중심 학제 리버럴 아츠 대학의 선두주자 암허스트 칼리지는 명문 사립고등학교와 세계적 대학들이 밀집한 미국 동부의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해 있다. 사립 리버럴 아츠 대학인 암허스트는...
지난 9월 25일,  UBC한인 학생회 KISS가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KISS가 지난 20년 동안 꾸준하게 개최해 온 이벤트로서, 대학에 처음 진학하여 많은 사람들을 알 기회가 없었던 신입생들에게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취업 비자 변경된 방침
한국 국적을 가지고 캐나다에 머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여행 목적으로 6개월간 머무는 방법 이외에 기술자, 사업자, PNP 등으로 이민 신청을 해서 장기간 머무는 방법, 학생 비자로 캐나다 학교 재학 기간 동안 머무는 방법, 또 캐나다 학사 이상의...
Academic Probation 학사경고의 위험성
수강하기 좋은 과목이란 단지 학점을 잘 주는 과목보다는 그 수업을 통해서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 과목이다. 어렵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그 수업을 통해 그리고 그 수업의 지식을 통해 한 분야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일이야 말로 대학생활의 가장 기본이...
오유순 밴쿠버 한인회장 대행 기자회견
지난 23일 밴쿠버 한인회 이사회에서 회장대행으로 선임된 오유순 회장 대행은...
전매제도가 소비나 문제 억제 못해
한국과 달리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는 일반 슈퍼마켓에서 주류를 살 수 없다. 판매허가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술은 주정부가 관리하는 주류 판매점이나 전문점에서만 살 수 있다. 여러 단체가 산매점의 주류판매 허가를 요청했으나 주류소비를 제한하기...
밴쿠버 국제영화제, 아르기포 등 희귀작 상영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가 영화팬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 팬에게도 환영받을 귀한 필름 몇 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VIFF 클래식 음악영화 시리즈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은 1730년 단 한차례 공연된 안토니오 비발디의 잊혀진 오페라, ‘아르기포(Argippo)’다...
한인회, 밴쿠버 동계 올림픽 응원 준비 중
이근백 밴쿠버 한인회 올림픽 후원회 회장은 29일 한인 기자회견을 통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응원 준비..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