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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기념 번호판 15만개 판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6-26 00:00

ICBC (BC차량보험공사)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 차량번호판이 총 15만개 판매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올림픽 기념 차량번호판 견본/ 사진제공=ICBC

제프 슐즈(Schulz) ICBC부사장은 기념 번호판 판매량은 “주민들의 올림픽 지지 열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ICBC는 기념 번호판을 구입한 이들 중에 추첨해 2장씩 총 150명에게 올림픽 경기 입장권을 나눠줄 예정이라며 판촉에 나섰다.

기념 번호판은 오토플랜 브로커에서 35달러에 구입해 달 수 있다. 2012년까지 매년 추가로 25달러를 내야 한다. ICBC는 “2010년 12월31일 이후에는 사용취소를 결정해도 앞 번호판을 기념품으로 신청자가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념 번호판으로 바꾸면 기존의 번호판은 오토플랜에 넘겨줘야 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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