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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다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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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06-03 00:00

거래량 17.4% 증가

밴쿠버 주택시장이 열기를 띠고 있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5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3524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했다.
 
주택가격지수(HPI)로 표시되는 주택평균거래가격도 연초기준 4.5%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보다는 10.9% 하락한 상태. 특히, 단독주택은 거래가 16.5% 늘었으나 평균가격(68만320달러)은 -11.8% 떨어졌다.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거래도 각각 17.2%, 19.6% 증가했지만 평균가격은 -10.2%, -9% 하락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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