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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대학들, 학위수여 과정 늘어나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2-04 00:00

BSN 등 학위과정 추가

BC주 일부 대학들이 올해 학위 과정 숫자를 늘렸다. 머레이 코엘(Coell) BC주정부 고등교육부 장관은 20일 사회과학 박사학위와 간호학 학사학위(BSN) 등을 추가로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코엘 장관은 BSN을 도입해 BC주 전역에 24개 간호학과정을 추가하게 됐다”며 “2001년 이래로 주정부는 간호사 정원을 93%늘려 BC주 보건분야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BC주 고등교육부는 올해 BSN과 사회과학 박사 과정 외에도 생태학(ecology), 레크리에이션 학과(recreation studies: 관광레저학과에 해당) 학위과정도 늘어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주정부로부터 새로 학위과정 개설허가를 받은 학교들은 ▲로얄로드대학(RRU)- 사회과학 박사과정 ▲밴쿠버 아일랜드 대학(VIU)- 경제학 석사 ▲BCIT- 생태재생 학사 ▲캐모선 칼리자(Camosun College)- 체육치료 석사 ▲랭가라 칼리지(Langara College)- 레크레이션 관리 석사 ▲밴쿠버커뮤니티칼리지(VCC)- BSN 등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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