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카필라노U 스쿼미시 캠퍼스 확장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0-30 00:00

카필라노 유니버시티(Capilano University)가 스쿼미시 캠퍼스 확장을 추진중이다.
 
이 가운데 BC주정부는 이달 초 140만달러 확장지원금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학교측은 이미 올해 8월 스쿼미시 다운타운 지역에 1.87헥타아르 부지를 BC철도토지공사(BCRP)로부터 제공받기로 했다. 학교측은 99번 고속도로 옆에 현재 캠퍼스 4.45헥타아르와 제공받은 부지를 합쳐 학교를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카필라노 유니버시티는 올해 칼리지에서 승격돼 BC주정부 인가 아래 학생들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학과 범위가 이전보다 넓어진 가운데 최근 레크레이션과 관광 관련 학과정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카필리노 유니버시티는 현재 BC주내 노스 밴쿠버, 스쿼미시, 세첼트 3곳에 캠퍼스를 갖고 있다. 현재 해당 대학에서 졸업을 목표로 학점이수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은 6700명, 대부분 교양목적으로 수강하는 비(非)학점이수과정을 수강하는 학생은 7000명이다. 지난해 스쿼미시 캠퍼스에 새로 등록한 학생은 180명이다. 3개 캠퍼스 교직원은 총 900명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쇼핑몰 치안 개선책 마련 절실”
사람들로 붐비는 대형 쇼핑몰 안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7일 오후 5시경 버나비 소재 메트로타운 쇼핑몰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20대 초반 남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0일 현재, 이들의 상태는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독수리 밀렵사건 후 감시원 늘려
독수리 밀렵사건을 개기로 BC주정부가 밀렵과 불법어로, 채집 등 야생 보호법 위반행위 단속을 위한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BC주정부 환경부는 “독수리를 몰래 잡아 판매하려 했던 데이비드 빌(Bill)씨가 BC주 법원에서 지난 10월17일 1만달러 벌금을 선고...
12월6일 송년잔치 예정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용우)가 지난 3일 노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4월21일 시작해 지난 16주간 영어반, 노래반, 요가반, 컴퓨터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재 영어반과 컴퓨터반은 수료식 후에도 주 1회 교육을 계속해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각 지역사회, 헌혈 참여 줄이어”
혈액 재고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본지 보도 이후, 헌혈에 동참하려는 한인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흰구름이 산아래 바다처럼 펼쳐지고…킬리만자로 (Mount Kilimanjaro & Safari) ② ◇7월29일 (Shair에서 Barranco 캠프까지 4,600M 지점) 오늘은 아주 오래 걸어야 한다고 했다. 산 넘어 산! 가파른 산을 넘으면 또 산이 나오고 바위와 먼지만 있는 산이 끝없이 계속된다. 중간...
사우스이스트 밴쿠버 지역에서 연쇄 떼강도 사건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 경찰은 “6일 오후 약 5시부터 9시경까지, 강도사건이 연속적으로 최소 세 차례 이상 발생했다”면서 “여성 2명을 포함한 청년 7명이 이 일련의 사건에...
에세이란 한글말로 번역을 하면 흔히 수필로 표현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수필이 어떠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기의 느낌·기분·정서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산문 양식의 장르만을 말하는데 반해 이곳 학교에서 말하는 에세이는 특정 주제에 대해 서론,...
그들의 눈을 통해 읽은 현재의 중국 지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는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제21회 국제 작가의 날 행사 (Vancouver International Writers Festival, 이하 VIWF)가 있었다. VIWF는 1988년 아트디렉터 알마 리(Lee)에 의해 창설된 이래, 올해 100여명이 넘는 각국의 작가들이...
얻는것이 많았던 소중한 시간 2008년 8월 1일, 십대 중반때부터 6년의 시간을 보낸 제가 사랑하는 도시, 아름다운 캐나다 밴쿠버를 떠나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걱정되는 맘도 있었지만, 한국에 대한 호기심과 교육학과 아동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문근영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 해외 프로모션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바람의 화원’이 이미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지에 판권수출 계약을 체결한 만큼...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령탑 선임 문제가 발생한데 이어 이번에는 코칭스태프 인선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한구야구위원회(KBO)는 지난 6일 2009년 3월에 열리는 WBC 사령탑으로 한화 이글스 김인식 감독(61)을 추대했으나 6명의 코치진...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오전 약 12분간 첫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동맹 강화, 북핵문제 공조 등을 협의했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당선인에게 “변화와 희망에 대한 미국 국민의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안다”며 축하인사를 건넸고,...
흑인 대통령 2008.11.07 (금)
  미국 미주리주 한니발은 마크 트웨인의 고향이다. 그곳에는 ‘허클베리 핀’ ‘톰 소여의 모험’을 쓴 작가의 박물관이 있다. 마크 트웨인은 한때 고향의 작은 신문사에서 일한 적 있었다. 아래는 박물관에 전시된 당시 신문의 광고들이다.  <검둥이...
>> 튀니지 기행바다·하늘·대문… 三靑의 마을 사막 위엔 스페인풍 호화 리조트 플로베르는 "제르바를 두고 죽기가 억울하다"고 했다. 튀니지 동남부 지중해의 제르바섬은 "바다의 오아시스"로 불린다. 아름다운 해변 30㎞에 별 넷 이상 호텔만 130개가 늘어서...
구본길의 컨디션 살려주는 요리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음식. 가족의 식탁을 책임지는 주부에겐 또 하나의 숙제다. 조금은 특별하면서도 부담 없는, 이왕이면 시험 공부에 도움이 되는 요리와 간식은 없을까? 1992년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웨스트 32가 등 한인 2세들의 영화 다수 소개
밴쿠버시내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 12회 밴쿠버 아시아 영화제(Vancouver Asian Film Festival)에서 폐막작으로 존 조(조요한)와 그레이스 박(박민경)이 출연한 영화 ‘웨스트 32가(West 32nd St.)’가 상영된다. 웨스트 32가는 북미주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들이...
“드라이브BC 웹카메라 도로상황 실시간 제공”
고속도로 교통 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케빈 팔콘(Falcon) BC 교통부 장관은 “사고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이용 전 도로와 날씨 상황 등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속도로 이용 희망자들은 드라이브BC 인터넷 사이트(www.drivebc.ca)를...
“확대 운영 기념, 이름 공모전도 실시 중”
‘시버스’(Sea bus) 운행 간격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내년 하반기부터 시버스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랜스링크는 또한, 11월21일 자정까지 새로운 시버스에 대한 이름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상으로는 3존...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배우 윌 스미스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리메이크한다. 세계적인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와 윌 스미스는 ‘올드보이’ 리메이크를 논의 중이다. ‘올드보이’의...
BC주 고용시장도 출렁…실업률 5.1%
미국 금융난에 전세계가 휘말린 10월은 캐나다인들에게도 잔인했다. 고용이 줄지 않은..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