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18, 19일에 열리는 K-리그 22라운드 7경기를 나눠서 관전, 사우디 아라비아에 나설 선수 선발에 들어간다.
먼저, 18일에는 허정무 감독과 김현태 코치가 성남-부산전을 관전한다. 대표팀 수문장 정성룡(성남)과 능력을 인정받은 공격수 정성훈(부산)을 체크하며 다음달로 대표팀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리는 이동국, 김상식(이상 성남)의 몸 상태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정해성 수석코치는 수원-광주전을 관전, 이운재, 곽희주 등 수원의 대표급 선수들을 관찰한다. 박태하 코치는 경남-포항전을 보기 위해 창원으로 향한다.
이튿날인 19일에도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K-리그 관전은 이어진다. 박태하 코치는 전남-전북전을 찾으며 허정무 감독, 정해성 수석코치, 김현태 코치는 서울-대전전 관전을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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