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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 예매 개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0-03 00:00

캐나다 거주자 대상 11월7일까지

밴쿠버 동계올림픽 표판매가 시작되자 밴쿠버 올림픽 위원회(VANOC) 웹사이트에 접속이 평소보다 30배 늘어났다.

VANOC 캘리 덴튼(Denton) 대변인은 “접속자 증가를 예상해 대비한 상태”라며 “현재 표 판매는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VANOC는 온라인과 우편을 통해 오는 11월7일까지 160만장 관람권을 예매할 예정이다. 만약 특정 경기에 예매가 폭주하면 추첨식으로 구매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매는 경기에 따라 최대 4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가격 외에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입장권 발권은 2009년 후반에 있을 예정으로 캐나다 국내 주소지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결제 역시 후원사인 비자카드로만 가능하다.

참고: www.vancouver2010.com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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