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사망, 한 명은 위독한 상태”
19일 오후 4시 40분경 써리의 한 주택가(72nd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랭리에서 일어난 총격사건 이후 불과 6일만이다.
현장에 출동한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한 명이 총격 이후 바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희생자는 모두 여성이며, 구체적인 신원은 발표되지 않았다.
연방경찰(RCMP)은 사건 현장 인근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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