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사랑의 음악회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8-05 00:00

북한 어린이 돕기 사랑의 음악회가 2일 코퀴틀람에서 열렸다. 음악회는 봉사 단체 ‘the loving hearts’가 북한 어린이에게 콩 우유를 보내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 후원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를 준비한 박혜정(캐나다 뮤즈 한국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씨는 “학부모들이 도넛 판매 수익금 등 700여 달러를 모금하고 이를 퍼스트 스텝스 수잔 리치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세라씨가 특별 출연해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했고 ‘우리 함께’는 박혜정씨와 듀엣으로 불렀다. 사진 제공 박혜정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