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엘리자베스 파크 성폭행용의자 체포
퀸엘리자베스 파크 성폭행용의자 체포
5월말부터 6월초 사이 퀸 엘리자베스 파크에 출몰하며 성추행을 일삼아 온 남성이 밴쿠버 시경에 체포됐다.
밴쿠버 시경은 모하메드 파야드 알리씨(19세)를 5건의 성폭행 및 1건의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그는 릴리 파크(Rilley Park)에서도 산책하는 이를 대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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