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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다음 세대 위한 교통 정책 논의”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6-25 00:00

메트로 밴쿠버 4개 지역에서 설명회

메트로밴쿠버의 한 세대 이후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트랜스링크는 2040년까지 메트로밴쿠버 교통망 정비를 위한 설명회를 24일부터 4주간 매주 1차례씩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첫 설명회는 24일 밴쿠버시내 유태인 커뮤니티센터(950 W. 41st Ave.)에서 열렸다. 이어 26일 SFU 써리 캠퍼스(#250-13450 102nd St.), 오는 7월 8일에는 포트무디 시청(100 Newport Dr.), 7월 10일에는 노스밴쿠버 론스데일 키 호텔(123 Carrie Cates Crt.)에서 각각 설명회가 열린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트랜스링크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주민들의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랜스링크는 “메트로밴쿠버의 성장, 고유가로 인한 절약 대책 및 온실가스 배출 절감의 필요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자전거 도로나 인도 마련 등 차량 대체 교통망 조성 등이 주요 논의 사안으로 잡혀있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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