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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으로 얼룩진 연말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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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1-02 00:00

31일 써리서 총격 사건 1일 에드몬즈역 칼부림 사건

2008년 새해 첫 날에는 칼부림 사건이, 2007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버나비 연방경찰은 1일 밤 11시경 에드몬즈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남성 2명이 칼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19세 남성은 복부에 자상을 입었으며 23세 남성은 복부, 등, 다리에 자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두 남성이 같은 싸움에 연루돼 부상을 입었다며 역 인근에서 17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31일 밤 9시 30분경에는 써리 112애비뉴 13300번지 인근 주택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총격은 주택 지하를 향해 수 차례 이뤄졌으며 27세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계획된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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